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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에 맞는 ‘잡곡’ 알고 먹자(Ⅰ)【건강밥상】
  • 안정화 기자
  • 승인 2023.04.28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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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은 각종 영영 성분이 가득하여 ‘밥상 위의 건강식품’으로 자리를 잡았지만 잡곡이라고 해서 무조건 내 몸에 좋은 것은 아니다. 내 몸에 맞는 잡곡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잡곡별로 어떤 효능이 있는지 알아보자. -편집자 주-

▶ 보리

최고의 자연 강장제인 보리는 몸을 보하고 오장을 튼튼히 해주는 식품이다. 식이섬유인 ‘베타글루칸’이 많아 혈중 지질 수치를 낮추며, 혈당 조절에 도움을 준다. 쌀과 보리만 지을 때는 쌀과 보리 비율을 7:3으로 섞어 먹는 것이 몸에 제일 좋다. 다른 곡물에 비해 섬유질이 많아 배변에도 도움이 된다.

▶ 현미

먹을 때 오래 씹어야 하는 현미는 식이섬유가 많아 적게 먹어도 포만감을 느껴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며, 체내 콜레스테롤을 정상화시켜 각종 성인병의 예방과 치료에 좋다. 또한 신진대사를 왕성하게 해 노화를 늦춰준다.

현미를 즐겨먹는다면 미네랄이 결핍될 수 있으니 채소나 우유를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

▶ 콩(서리태)

서리태는 당도가 높고, 기능성 물질 안토시아닌이 풍부해 비만, 노화 예방 효과가 있으며 항산화 작용이 뛰어나 혈관 건강과 노폐물 제거에 도움이 된다.

비타민 B1, 레시틴, 에스트로겐과 비슷한 성분인 이소플라본 단백질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갱년기 여성의 건강에 도움이 되며, 시스테인 성분이 있어 탈모 예방에도 좋다.

※ 당뇨병, 고지혈증이 있다면?

식단의 서구화로 인해 당뇨병, 고지혈증을 가진 사람들이 많은데 통밀, 통밀쌀, 보리는 혈당을 조절하고, 고지혈증을 예방한다. 특히 껍질 부분에 다량의 식이섬유, 비타민, 미네랄 등을 함유하고 있다.

안정화 기자  pairlad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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