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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 양재꽃시장과 양재천 벚꽃길【가볼만 한 곳】
  • 안정화 기자
  • 승인 2023.03.23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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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 꽃시장.

서울 양재꽃시장은 화훼공판장과 F스퀘어로 나뉜다. 1991년에 문을 연 화훼공판장은 전국 최대 규모 법정 도매시장으로, 봄이 되면 화사한 빛깔로 가득하다. 노란 프리지어부터 빨간 튤립, 신비로운 파란색 카네이션까지 보는 눈이 즐겁다. 분화매장은 온실 형태라 친구나 가족과 봄나들이에 제격이다.

화분에 심은 수선화와 제라늄, 수국은 물론, 관엽식물과 다육식물, 난, 조경수 등을 판매한다. 2019년 문을 연 F스퀘어는 꽃의 새로운 가치를 알리는 복합 문화 공간이다. 플라워 레슨과 원예 치료 프로그램 등을 운영했으나, 현재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휴관 중이다. 양재꽃시장에서 10분 남짓 걸어가면 양재천 산책로를 만난다. 3월 하순부터 4월 초순에 벚꽃이 흐드러져 봄 향기가 그윽하다.

양재천 벚꽃길.

양재꽃시장과 이웃한 시민의숲도 연둣빛 봄이 만발한다. 울창한 숲과 함께 잔디광장, 분수, 어린이놀이터, 바비큐장 등 편의 시설을 갖췄다.

양재 시민의숲
양재천 카페거리 쇼룸.

양재천 벚꽃길을 찾았다면 핫 플레이스로 꼽히는 카페거리도 들러보자. 산책로를 따라 형성된 양재천 카페거리는 개성 넘치는 카페와 레스토랑은 물론, 가구나 생활 소품 브랜드의 쇼룸과 아기자기한 문화 공간이 어우러져 걷는 재미를 더한다. 이국적인 테라스를 꾸민 곳도 많아서 야외에서 맛있는 음식과 따스한 봄날을 느낄 수 있다.

안정화 기자  pairlad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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