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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형태근로종사자 건강진단비용 80%까지 보조뇌심혈관·호흡기계‧근골격계 등…14개 직종 전체로 확대
  • 정찬식 기자
  • 승인 2023.03.14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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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이달 2일부터 2023년도 특수형태근로종사자 건강진단 비용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특수형태근로종사자는 「직종별 건강진단 비용지원사업」을 통해 고용노동부에서 지정한 특수건강진단기관에서 실시한 건강진단비용의 80%를 지원받을 수 있다.

기존 지원 대상은 택배기사, 배달종사자, 대리운전자, 건설기계운전자 및 화물차주 총 5개 직종이었으나, 올해부터는 「산업안전보건법 시행령」 제67조에 따른 특수형태근로종사자 14개 직종 전체로 지원 대상이 대폭 확대된다.

이에 따라 소프트웨어 기술자, 보험설계사, 방문 판매업자, 가전제품 설치·수리원 및 대여제품 방문점검원 등 총 9개 직종의 특수형태근로종사자들이 건강진단비용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게 되었다.

건강진단 항목은 뇌·심혈관계, 호흡기계, 근골격계 및 신경계 등 표적질환에 맞춰 구성되어 있다. 건강진단 결과 유소견자는 전국 23개소 근로자건강센터의 체계적인 건강관리 프로그램이나 심층건강진단 비용지원사업등 사후관리 지원제도와도 적극 연계된다.

지원신청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누리집(www.kosha.or.kr)의 「직종별 건강진단 비용지원」 게시판을 통해 할 수 있다. 산업안전보건법상 특수형태근로종사자로부터 노무를 제공받는 사업장에서 희망 검진 인원에 대해 일괄 신청하면 되고, 참여 가능한 사업장 규모에 제한은 없다.

정찬식 기자  Sik1234562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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