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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한 50년, 함께할 100년, 달월신협
  • 오세환 기자
  • 승인 2023.02.24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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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0년 이래 신협은 문턱 높은 일반 금융기관의 금융혜택에서 소외된 서민과 영세상공인 등 사회•경제적 약자들의 지위향상에 기여해왔음은 물론 서민•중산층의 따뜻한 이웃으로 서민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왔다.
조합원들의 한결같은 믿음과 사랑으로 성장한 신협은 2021년 기준 656만 조합원, 873개 조합의 영업점 네트워크를 통해 124조원의 자산을 운영하고 있는 금융기관으로, 지역민을 위한 금융서비스는 물론 조합별로 차별화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에 본지는 『신협의 중심은 언제나 사람입니다』 라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서민의 경제 동반자로서의 소명과 더불어 사는 신협의 가치를 실현하는 데 더욱 노력하고 있는 달월신협 방성암 이사장을 만나 보았다. -편집자 주-

◆조합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실시
비영리로 운영되는 달월신협은 1972년 달월교회 청장년회 중심으로 창립해 월곶동 지역에서 출범했다. 이후 50년간 지역 서민 금융지원에 주력하는 등 서민경제를 위한 중추적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조합원들의 한결같은 믿음과 사랑으로 성장한 달월신협은 현재 월곶본점 과 거모동, 정왕동, 장현동, 능곡동에 지점을 운영하며 지역주민을 위한 금융업무는 물론 다양한 복지사업을 하고 있다.
달월신협은 서민을 위한 비과세상품과 서민지원 대출 등으로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현재(2022.12. 31.) 자산 4천7백억원, 당기순이익 18억원으로 건실한 운영 및 서민중산층의 금융동반자로 평가 받고 있다.
서민과 중산층, 자영업자와 상인 그리고 중소기업 등을 대상으로 한 신협의 금융서비스를 바탕으로 달월신협은 지역 경제 활성화에 있어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문턱높은 시중 금융기관과는 달리 달월신협에서는 직접 찾아가는 맞춤 서비스로 서민과 지역 경제인들에게 ‘고객만족’을 넘어 ‘고객감동’을 실현하고 있다.

◆모든 금융상품은 안전하게 보호됩니다
많은 금융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신협의 비과세 혜택은 신협예금의 안전성과 함께 높은 수익성으로 조합원들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신협의 맞춤 대출과 재테크는 조합원 한분 한분의 모든 상황을 고려, 조합원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하고 있으며, 신협의 주인인 조합원을 위한 문화•복지사업 혜택까지 마련해 놓고 있다.
특히 신협은 신협법(신협예금자보호제도)에 따라 신협예금자보호기금을 설치•운영하고있으며,신협이 파산할 경우 해당 신협의 조합원은 일반 금융기관에서와 마찬가지로 원금과 소정의 이자를 합하여 1인당 최고 5천만 원까지 예금(출자금은 제외)을 보호받을 수 있는 안전한 금융기관이다.

◆‘나눔 경영’ 묵묵히 실천, 지역민에 귀감
달월신협은 현재 조합원 복지차원에서 관내 복지관 등에 후원사업을 하고 있으며, 센트럴병원, 시화병원, 시흥장례식장, 군자장례식장등 지역기관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조합원들이 기관을 이용할 시 할인받는 제도를 도입해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햇살론을 비롯한 금융소외계층을 위한 서민대출 활성화와 지역사회 개발 사업, 관내 유관단체와 연계한 불우이웃 돕기, 미취학아동 및 초등학교 경제교실, 연말 50여명의 소외계층의 후원 등 사회 환원 사업으로 신협의 정체성에 부합하는 보다 장기적이고 체계화된 친 서민 경영과 나눔 경영 확산에 적극 앞장서 지역민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 8월에는 약15년 동안 이어온 초등학생 대상 경제교실을 진행하였는데 코로나로 인해 2년 동안 경제 교실이 중단 되었지만 다행히 거리두기가 약화되어 이틀에 걸쳐 능곡 도서관에서 친구들에게 돈의 소중함, 현명한 소비, 저축하는 법 등 경제교실을 실시하였다.특히 지난 12월에는 지역사회발전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어부바하는 행사로 “온 세상나눔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온 세상 나눔 캠페인은 신협의 가치를 잘 나타낸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두운 곳에 밝을 햇살을 비추어줄 따스한나눔 행사가 될 것이다. 이날 행사의 기부금과 물품은 시흥시 노인종합복지관, 거모종합사회복지관. 시흥시 1%복지재단, 지역사회보장협의체(월곶동, 군자동, 연성동, 정왕1동, 능곡동)에 전달하였다. 이 외에도 매 분기마다 임직원 봉사활동으로 마을청소 및 급식봉사 등을 실시하고 있다.
그동안 받은 사랑을 환원하는 마음으로 사람 중심 경영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는 달월신협의 의지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조합원을 위한 문화후생과 복지
달월신협은 조합원의 건강하고 즐거운 삶을 위해 각종 동호회와 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매주 목요일에는 거모지점 노래교실 회원들이 예진형 강사와 함께 힘차고 즐겁게 노래를 부르며 생활 속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취미생활을 즐기고 있다. 매월 네 번째 화요일에는 달월신협 산악회 회원들이 산행을 통해 심신의 건강과 조합원간의 화합을 도모하고 있다.특히 지난해에는 시흥갯골생태공원에서 조합원 300여명과 함께 제6회 달월신협 갯골 걷기대회를 진행하였다. 거리두기 해제 후 진행하는 행사인 만큼 달월신협과 협력업체에서 다양한 상품을 준비하여 건강도 챙기고 조합원들의 화합의 장을 만드는 뜻 깊은 행사를 개최했다.

 

인터뷰-달월신협  방성암 이사장

“시흥시와 손잡고 걸어온 달월신협의 50년”

믿음과 나눔의 정신을 바탕으로 한 신협은 조합원이 필요할 때 도움을 주고, 이익을 지역과 조합원에게 환원하는, 경영철학을 가지고 있다.
신협은 ‘복지사회건설’을 지상 목표로, ‘잘살기 위한 경제운동, 사회를 밝힐 교육운동, 더불어 사는 윤리운동‘의 3대 실천과제를 꾸준히 전개해 모두가 더불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그 날까지 최선을 다 할 것 이란 방성암 이사장.
특히 “정도경영을 통해 조합원님과 신협의 상생발전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과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더 힘 쓰겠다” 며“시시각각으로 급변하는 금융환경과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조합원님과 임직원이 한마음이 되어 지역 내 명실상부한 토종금융기관으로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사는 사회와 조합원 중심이라는 윤리적•이념적 경제관이라는 토양 위에 서민금융 신장을 위해 경쟁력을 갖춘 새로운 달월신협을 창출하는데 매진하고 싶다는 방 이사장은 “조합원이 필요로 하는 맞춤 서비스 개발을 지속하고 신협의 정신을 실천하는 이사장으로 기억되고 싶다”고 말해 향후 그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지역사회발전,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헌신하는 등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노력한 결과 도지사표창, 내무부장관상, 시장상, 시의장상, 국회의원상 등 을 받은 바 있다. 그는 장영란씨와 의 사이에 1남2녀을 두고 있으며 정왕동에서 가구 사업체를 운영하였으며 달월신협 사업의원 및 감사를 거쳐 지난 2018년 2월 6대 상임이사장으로 취임하였다.

오세환 기자  osh63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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