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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꽁 언 땅 뚫고 나온 봄나물이 보약【건강보감】
  • 안정화 기자
  • 승인 2023.02.10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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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나물은 비타민, 미네랄 등 다양한 영양소가 포함돼 있어 피로, 빈혈, 다이어트에 좋다. 아직 이른 감은 있지만 쑥, 달래, 냉이 등 긴 겨울을 지나고 나온 봄나물은 보약과 다름없다.

▶ 봄나물 영양가 제대로 섭취하려면?

가공식품과 외식을 자주 섭취하는 현대인들은 나물과 같이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음식을 먹을 기회가 적다. 달래, 봄동, 냉이, 쑥, 두릅 등은 맛과 향이 다양한데, 뿌리까지 손질하여 데쳐서 무쳐먹는 방법이 영양소 섭취를 제대로 할 수 있는 조리법이다.

가장 많이 찾는 대표 주자 냉이는 봄나물 중 고함량의 단백질을 자랑한다. 달래는 비타민 C가 많아 춘곤증에 탁월하고 쌉쌀한 씀바귀는 잃어버린 입맛도 찾아준다. 또한 봄동에는 아미노산이 들어있고 유채나물은 미네랄과 항산화 작용이 풍부한 베타카로틴이 가득하다.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쑥은 몸이 차가운 사람에게 좋다. 취나물도 비타민 A가 들어있어 눈 건강에 좋다.

▶ 봄나물 맛있게 먹는 양념법

나물 데칠 때 소금을 약간 넣고 재빨리 데치고 쓴맛이 강한 나물은 소금물에 데쳐 식힌 후 식초물에 담가 쓴맛을 제거한다. 나물과 궁합이 잘 맞는 양념장을 만들어 무쳐먹거나 액젓을 살짝 넣은 갖은 양념장에 버무린다. 냉이, 취나물, 참나물 등은 튀김이나 전으로 만들어 먹어도 좋다.

= 간장 양념장
국간장·간장·다진 파·깨소금 2큰술씩, 멸치액젓·고춧가루 1작은술씩, 다진 마늘 1/2큰술, 참기름 1큰술.

= 초고추장 양념장
고추장 3큰술, 식초 2큰술, 설탕·매실청·고춧가루·다진 마늘·다진 파·깨소금 1큰술씩.

= 된장 양념장
된장 3큰술, 다진 마늘·다진 파·깨소금 1큰술씩, 고추장 1/2큰술, 들기름 2큰술.

안정화 기자  pairlad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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