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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하는 벼룩시장 프로그램에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다. | ||
청소년수련관, 문화의집, 활동진흥센터
청소년 수련 및 체험활동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청소년수련관과 시흥 청소년문화의 집, 시흥시 청소년진흥센터 주관으로 열린다.
시흥시는 오는 18일 오후 2시부터 정왕중학교에서 네 손가락 피아니스트를 초청 ‘찾아가는 청소년 희망포럼’을 개최하고 19일 관내 사회복지관에서 청소년들의 공연 및 노력봉사 활동을 내용으로 하는 ‘1down-3up’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청소년수련관은 7~11일까지 안산문예전당에서 열리는 청소년 종합예술제를 지원하고 12일과 26일에는 당진 태산목장과 양주 초록지기마을로 떠나는 ‘오감만족 놀토 체험학습’을 진행한다.
또한 매주 토·일마다 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 진로체험을 마련하고 19일에는 ‘청소년벼룩시장’과 중고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특기적성 교육을 실시하며 매주 금요일에는 인사법, 다도체험 등의 예절교실을 운영한다.
시흥 청소년문화의 집에서는 12일 바람난 학교 사업의 활동소개 및 친해지는 활동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26일에는 ‘비누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19일에는 청소년문화의 집에서 청소년 자살예방교육 프로그램인 ‘청소년 상담학교 TALK OVER’를, 시화 이마트공원에서 직소퍼즐 맞추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26일에는 자체 동아리 전문교육과 옥구공원에서 전래놀이체험인 리어카놀이터를 진행한다.
시흥시청소년진흥센터는 12일 신천연합병원과 센터에서 전문 인력봉사 프로그램인 손누리봉사단 교육 종이접기, 풍선아트로 아동 환우 위문활동을 펼치고 26일에는 참솔봉사단이 신천동내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청소 및 위문활동을, 유스키퍼의 신천동 일대 지역정화활동을 실시한다.(☎ : 청소년수련관 310-7820~3, 청소년문화의 집 433-4490~1, 시흥시청소년진흥센터 404-7141)
이희연 기자/shnews96@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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