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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노력하고 공부하는 월곶동 수 태권도장
  • 오세환 기자
  • 승인 2022.05.27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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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자를 돕고 평화와 공정성을 강조하는 태권도 정신은 최근 수많은 도장이 우후죽순 생겨나면서 치열한 관원 모시기 경쟁으로 이어졌고 결국 아이들의 입맛에 맞는 것만 골라주는 형태가 지배적이었다. 무릇 교육은 백년을 내다보는 계획과 실천이 필요하다. 이것은 국가든, 지역사회든 공동체의 건강성과 발전을 위해 사람을 올바르게 기르는 것만큼 중요한 것이 없다는 의미다. 태권도장에서 실시되는 태권도 수련, 그리고 이와 연계된 다양한 교육 역시 마찬가지이다. 특히 요즈음, 당장 오늘이 아니라 먼 미래를 내다보고 미리 준비하는 지도자의 자세가 그 어느 때보다 더욱 절실하다.
이에 태권도 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누구보다 더 확신하고 있는 시흥월곶본관의 수 태권도 유수창 관장은 거듭 연구하고 노력하고 공부하는 자세로 태권도장 스스로 경쟁력을 갖춰 나가고 있어 시흥신문이 찾아가 보았다. -편집자 주- 

◆수 태권도 5개관 운영
시흥월곶에 본사(본관) 수 태권도장에 우렁찬 함성이 넘쳐난다. 유치원생에서부터 초, 중, 고등부, 청년, 일반부에 이르기까지 수련장을 가득 메운 수련생들의 얼굴엔 어느새 ‘송글 송글’ 맺힌 땀과 함께 절제된 자신감이 넘쳐난다.
수태권도장 본관은 시흥월곶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2관은-인천송도점  3관은-대구점  4관은-목동점  5관은-부천점에서 운영하고 있다.수 태권도장은 2010년 수태권도 1기 시범단 창단하여 독도알리기배 국제오픈 태권도대회 우승을 시작으로 시흥갯골축제 태권도시범공연, 시흥 물왕예술제 오프닝 태권도시범공연 등을 하였으며 해마다 시흥의 축제에 섭외되어 피날레를 장식하는 유명도장이었다. 2015년에는 경민대학교 총장기 전국태권도대회 품새 종합1위 우승을 하였으며 2016년에는 미국 NBA농구 오프닝 태권도 시범공연 (샌안토니오:댈러스), 2016년 대한태권도협회 최우수도장선정! 탐방취재 인터뷰 전국 SNS포스팅, 세계유소년연맹기 전국태권도대회 종합우승 1위를 하였다. 2017년에는 세계유소년연맹기 전국태권도대회 종합 1위 2연속우승, 시흥시의장기 태권도대회 종합 1위 우승 3연패/단체전, 태권체조 2연패 우승하여 전국적인 태권도 학원으로 급성장 하는 계기가 되었고 더불어 미동부 하버드대학교 태권도 시범공연, 중국, 태국, 말레이시아 순회공연등 해외 시범을 꾸준히 이끌며 세계 속의 태권도 알리기에 힘썼다. 2021년 문화체육부장관기 전국초등학생대회에서 금메달(초4오서영 1위,초5 유승호 3회)를 시작으로 2022년 상반기에는 세계선수권대회 자유품새 국가대표 금메달 입상(장지원, 장한솔)의 영광을 안았고 전국 각 지역의 가맹체결로 양적, 질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체계적인 띠 별 커리큘럼으로 수련
수 태권도학원만의 특별한 이벤트 실시 특별한날(어린이날, 크리스마스 등)에는 아이들이 즐거워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요일별 프로그램으로 놀이만 하는 태권도장이 아닌, 재밌는 태권도 수련이 되도록 음악과 함께하는 태권도를 개발하여 모든 아이들이 지루한 태권도가 아닌, FUN태권도를 배우며 태권도를 통한 몸과 마음이 건강해 지도록 늘 연구하고 노력하는 지도진이 있기 때문이다.
특히 수업은 총 3개의 수련관이 준비되어 있어 학년별, 레벨별로 분리하여 수업을 진행하고, 두달에 한번씩 ‘승급심사평가’를 실시 각자 자기 띠(급)에 맞는 교육과정을 배우고 그 과정속에서 평가가 이루어지며, 벼락치기가 아닌, 스스로 준비하는 자세와 자립심을 배워나고, 이러한 과정들이 익숙해지면, 국기원 승단심사에 응시하여 국가공인 자격증을 취득하여 성취감과 리더십을 배양해 나간다고 유수창 관장은 말한다.

◆세계선수권대회 국가대표 금메달 입상(장지원, 장한솔)

지난 3월 일산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수 태권도장이 키운 장지원(배곧고2년). 장한솔(월곶중3년) 학생이 자유품새에서 오누이가 금메달의 영광을 안았다.두 남매는 특별 훈련 했다기보다는 평소 꾸준한 체력운동과 기술습득으로 늘 준비되어 있는 체력과 맨탈 관리를 유지 하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되어 심신안정과 리듬을 유지하려고 노력하였고 대회출전의 기회가 왔을 때 준비된 상태이기에 프로답게, 평소처럼 차분하게 경기에 임할 수 있었으며, 도움 주신 스승님께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장지원 학생은 “기회는 어느날 갑자기 모두에게 공평하게 찾아옵니다. 그 기회는 준비된 사람만이 결과를 낳습니다.”고 말했다. 

◆인성교육이야말로 가장 중요한 교육
 “성장기에 있는 아이들은 에너지 소비를 위해 뛰어놀 수 있고 사회성과 기본체력 함양이 우선시 되어야 합니다.”
‘예로 시작해 예로 끝나는 것’이 바로 태권도. 태권도는 아이들로 하여금 태권도의 가장 기본인 예가 몸에 배도록 이를 우선적으로 가르친다는 유수창 관장은 “태권도는 단지 체력단련을 위한 운동이기보다는 자기수련과 예를 배워가는 도(道)”라고 믿는 그는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자신을 다스릴 줄 아는 마음을 심어주는 것이 더 큰 교육”이라고 말한다. 
한 마디로 ‘예의(禮義)’가 있다. 이 모든 것이 가능한 이유는 다름 아닌 ‘살아 있는 인성교육’ 때문이며 유수창 관장의 태권도지도자 지론이기도 하다.



"기능적인 것 보다는 인성교육에 더 중점 할 터"

수 태권도장 유수창 관장 

유수창 관장에게 태권도란 “내 몸 보호하기 위해 시작한 태권도는 오랜 시간 뗄 레야 뗄 수 없는 나와 가장 친한 벗! 이랍니다. 희노애락을 함께한 한평생 곁에 있어준 든든한 친구죠”.라고 태권도에 대해 설명한다.그는 태권도에 있어서도 영어학원은 영어를, 수학학원은 수학을, 피아노학원은 피아노를 잘 가르치면 되듯이, 태권도장은 태권도를 잘 가르쳐야 된다고 말한다.
태권도 실력을 포함하여 인성, 예의, 절제, 겸손, 리더십 등 4차 산업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아이들에게 절대적으로 필요한 덕목들은 태권도를 통해 배워나가고 미국, 유럽 등 해외에서 태권도가 인기 있는 비결은! 태권도 안에 다양한 내적공부의 기틀이 있기 때문이고 이것을 다루는 곳은 태권도가 유일무이하기에 사명감을 갖고 우리 아이들에게 좋은 교육을 해야 한다고 강조 한다.
특히 “요즘같은 시국 성장기에 있는 아이들은 에너지 소비를 위해 뛰어놀 수 있고 사회성과 기본체력 함양이 우선시 되어야 합니다.”라고 강조했다.
유수창 관장은 좋아하는 문장 이라며 “교육은 이해를 낳고, 이해는 사랑을 낳으며, 사랑은 인내를 꽃피우고, 인내는 단합하게 만든다.”고 말했다.
기능적인 것 보다는 인성교육에 더 중점을 두고 있다는 유수창 관장.
 팬데믹 시대에 휴대폰에 익숙하고 혼자 있기에 익숙한 많은 아이들과 성인들.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이 개인주의 성향이 더욱 짙어간다며, 존경하고 좋아하는 스승님의 말씀 한마디는 제자들의 인생의 길을 바꾸며 잔소리하지 않아도 스스로 하는 원동력이 되어주며, 바쁜 생활 속에서 부모님과 함께하는 시간보다 밖에서의 시간이 더 늘어날 수 밖 에 없는 우리 아이들에게 제2의 부모님 같은 스승의 역할은 더욱 책임감이 강해지는 어려운 자리임에는 분명하다고 생각된다며, 아이들의 웃음소리 행복한 얼굴들을 보면 엔돌핀이 생기는 걸 보면 저는 천직 태권도지도자 인가 봅니다. 라고 웃으며 말했다. 
한편 유수창 관장은 태권도 공인 7단으로 대한민국 특전사(특수전사령부)중사 전역하였으며, 이라크 전투파병 1진(UN소속), 경희대학교 체육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그는 대한태권도협회 도장지원 연구위원, 대한태권도협회 전국지도자 교육강사로 활동하였으며 현재 한국음악태권도 연구클럽 대표, 국기원 승품단 심사위원, 대한태권도협회 품새심판, 시흥시태권도협회 이사, 미국 이글스 태권도시범단 감독 등의 활동에서 태권도합회에 대한 의지를 엿볼 수 있다.
또한 선진교육환경과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등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태권도장의 상호간 유대강화를 위해 노력한 결과 국회의원, 시장, 시의회의장 표창, 전국태권도장 경영지도법대회 ‘금상수상’등을 받은 바 있고 미국태권도보급에 힘쓴공을 인정받아 미국 ‘명예시민권’이란 증서도 받은 만큼 태권도의 선진문화에 이바지 하였다. 유수창 관장의 태권도에 대한 사랑과 인내는 어린꿈나무들의 인생에 밑거름으로 남을 것이다.

오세환 기자  osh63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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