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야종합사회복지관(관장 고일웅)이 주관하고 ‘소래산첫마을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지원하는 청년크리에이터양성과정을 거친 시흥시 청년 6명이 대야·신천권 마을 이슈에 대한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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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골마을에서 전하는 세상만사”라는 대주제로 진행되고 있는 「댓티비」(That TV: 댓골마을TV)는 6명의 청년 크리에이터들이 ‘대신항공(대야·신천항공)’과 ‘대신해봐썹’ 두가지 콘텐츠를 주제로 활동한다.
이들은 ‘대신항공’을 통해 주민과 동네의 이야기를 기록하고, ‘대신해봐썹’에서는 마을 이슈 취재 및 동네 명소 등을 소개하여 지역성을 알리는 유튜브 채널이 운영할 계획이다.
지난 2021년 ‘대신항공’ 인터뷰에 참여한 지역주민은 “내가 동네를 사랑하는 만큼 이웃들도 동네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보면 더 넓은 시야로 볼 수 있을 것이다.” 라고 말하며 지역활동에 대한 주민의 참여를 독려하였다.
2022년 ‘대신항공’ 콘텐츠에서는 「댓티비」참여 청년들이 직접 마을을 소개하고, 주민과 소통하는 과정들을 영상으로 제작‧편집하여 유튜브 채널에 게시할 예정이다.
오세환 기자 osh63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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