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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형 기본교통비’ 지원, 만 7세~18세까지 확대단계별 만 13세~15세, 만 7세~12세 청소년 신청·접수
  • 이희연 기자
  • 승인 2022.01.13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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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가 ‘시흥형 기본교통비 지원사업’ 대상자를 당초 만 16세~18세에서 만 7세~18세로 대폭 확대한다.

시는 청소년 이동기본권을 강화하고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해 수도권(경기·서울·인천) 내 버스 이용 실적에 따라 지난해 10월부터 만 16세~18세 청소년들에게 기본교통비를 지원해왔다.

이에 시는 더 많은 청소년이 기본교통비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월 17일부터는 만 13세~15세, 3월 2일부터는 만 7세~12세 청소년들의 신청을 접수할 예정이다. ‘시흥형 기본교통비’ 지원 확대에 수혜 대상자는 현재 약 1만 4천 명에서 약 6만 명으로 늘어난다.

신청 방법은 기존과 동일하게 ‘시흥형 기본교통비’ 누리집(홈페이지) 또는 앱에서 회원가입 후, 이용자 편의에 맞는 전용 교통카드를 모바일과 플라스틱 중 한 가지를 선택해 발급받아 사용하면 된다.

기본교통비는 월 30회(일 2회) 한도로 버스 이용 실적에 따라 익월 25일 대상자의 앱(App)으로 지급되며, 월 최대 지원 금액은 만 7세~12세 21,900원, 만 13세~18세 30,300원이다.

모바일 교통카드는 교통비로 바로 사용 가능하며, 플라스틱 교통카드는 앱 실행 후 휴대폰에 교통카드를 접촉해 충전한 뒤에 사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사업 시행 초기 부분 등교로 인해 당초 예상보다 이용자가 적었으나 지난해 11월 전면 등교가 시행됨에 따라 신규 가입자가 많이 늘었다며, 신청 대상자가 확대되고 2022년 신학기가 시작되면 이용자 수는 더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회원 가입 및 지원 방법은 시흥형 기본교통비 홈페이지(freetrans.siheun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희연 기자  shnews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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