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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K-골든코스트」·「교육도시」 결실 총력임병택 시장, 11일 ‘신년 언론과의 만남’ 통해 강조 / “두렵고 긴장된 마음으로 시민들 재선택 기다릴 것”
  • 이희연 기자
  • 승인 2022.01.11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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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민선 7기는 완성을 향해 달려가지만, 이는 끝이 아니라 또 하나의 시작입니다. 거시적인 관점에서 더 멀리 보고 깊게 생각하는 정책 추진이 필요합니다. 미래 시흥은 「K-골든코스트」와 「교육도시」라는 두 축을 중심으로 성장해 갈 것이며 그 과정과 결실이 시흥시를 넘어 인근 도시와 국가 전체에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임병택 시장이 11일 시청 글로벌센터에서 ‘2022년 신년맞이 언론과의 만남’을 통해 밝힌 4년 차 포부이다.

임병택 시장이 11일 ‘신년 언론과의 만남’을 통해 그간의 소회를 밝히고 앞으로의 추진 정책을 설명하고 있다.

이날 신년 기자회견은 철저한 방역 수칙 준수 아래 지역 언론과 함께하는 소규모 대면 브리핑으로 진행하며 임병택 시장이 민선7기 3년의 성과와 4년 차 계획을 발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임 시장은 그간의 주요 성과로 △위기의 지역 경제를 지탱하고 있는 시흥화폐 시루 △민선7기 3년간 9만여 개 일자리 창출 △신안산선, 경강선(시흥~성남) 착공으로 체계적인 광역교통체계 구축 △시흥도시공사 설립을 통한 개발 주권 확보 △시흥배곧서울대병원(가칭)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국제안전도시 공인 인증 △K-골든코스트 조성 등을 꼽았다.

또한 초등돌봄 통합 플랫폼 및 콜센터 구축, 다가치 에듀콜 개소, 동별 마을교육자치회 확대, 시흥형 기본교통비 지원 등 교육도시 기반을 조성했으며, 다양한 노력의 결실로 ‘2021 경기도 시군종합평가 1위’라는 유례없는 쾌거를 이뤘다고 언급했다.

임병택 시장은 「K-골든코스트」를 통해 시흥의 잠재력과 가치를 발견함으로써 시민에게 자부심과 희망을 주고 외부 재원을 끌어모은다는 계획이며 이를 위한 ‘날 좀 보소 프로젝트’를 거듭 강조했다. 즉, 올해 착공을 앞둔 월곶항 국가어항을 야경 명소로 조성하고, 경기경제자유구역 배곧지구는 인천경제자유구역과의 시너지를 도모하며 한국형 실리콘 밸리로 구축하는 한편 다양한 해양 레저·문화 시설이 들어서는 시화호는 해양오염을 극복한 국내 유일의 기적의 호수로 재조명할 계획이다.

임 시장은 2024년까지 1,700억 원을 투입해 「교육도시」를 조성한다는 계획인데 확산기인 2022년에는 마을 교육 중심의 교육콘텐츠 개발과 확대에 중점을 둔다. 임병택 시장은 “교육은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 세우는 평등의 수단이자 더 나은 삶을 가져다주는 희망 사다리”라며 “시민 누구나 교육의 기회에 동등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시는 또한 올해 마을과 학교 교육을 통합·체계적으로 지원할 ‘시흥교육자치협력센터’ 구축을 준비하고, 시흥형 온라인 평생학습 플랫폼은 4월 중 일부 서비스를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시흥형 기본교통비 사업은 3월까지 지원 대상을 초·중등학생까지 확대하고, 부지가 확정된 시흥시 최초의 특수학교 설립도 신속하게 추진한다.

임병택 시장은 “2022년은 50만 대도시의 실질적인 권한과 역할이 확대되는 첫해로, 편리하고 신속한 행정서비스를 철저하게 준비하고, 탄소 중립을 위한 전 지구적인 노력에도 동참하며 대도시의 책임을 다할 것”이라며 “시흥시는 가능성의 도시이자 공정한 교육 기회로 삶의 질을 높이는 기회의 도시로 2022년에는 ‘방역도 시흥처럼’, ‘정책도 시흥처럼’이라는 성원과 기대를 받을 수 있도록 끝까지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임 시장은 6·1 지방선거와 관련한 본지 기자의 질문에 “출중한 능력으로 당내 시장 경선을 준비하는 여러 예비후보들에게 정치적 동지로서 공감하고 존경을 표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공정한 경선’으로 4년 전 ‘민주당 시장 후보 경선’과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았으면 한다.”라며 “늘 두렵고 긴장된 마음으로 시민들의 재선택을 기다리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희연 기자  shnews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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