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시흥시 도시·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에 따라 정비예정구역으로 결정된 ‘은행1구역’과 ‘목감2구역’에 대한 재개발 정비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시흥시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8조 규정에 의거 ‘은행1구역’과 ‘목감2구역’ 토지이용의 효율 극대화 및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을 위해 시흥시의회 제293회 제2차 정례회(11.22.~12.17.) 회기 중 ‘시의회 의견청취안’을 제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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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행1구역’ 재개발사업 건축배치 계획(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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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행1구역' 재개발사업 토지이용계획(안). |
‘은행1 재개발 정비사업 정비예정구역’은 은행동 251-6번지 일원 면적 23,561㎡ 규모이다.
‘은행1구역’ 토지용계획에 따르면 공동주택 20,548㎡, 도로·공원·주차장 등이 3,013㎡이다.
대지면적 20,548㎡의 건축배치 계획(안)은 아파트 ▲39㎡ A형 27세대, ▲49㎡ A형 106세대, ▲59㎡ A형 162세대, ▲84㎡ A형 235세대 등 지상 25층, 총 530세대이다.
부대시설로는 경로당, 어린이집, 주민운동시설, 작은도서관, 근린생활시설, 부대복리시설, 어린이놀이터, 관리사무소, 경비실 등이 계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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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감2구역’ 재개발사업 건축배치 계획(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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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감2구역' 토지이용계획(안). |
‘목감2 재개발 정비사업 정비예정구역’은 목감동 242-9번지 일원 면적 38,522㎡ 규모이다.
‘목감2구역’ 토지용계획에 따르면 공동주택 30,532㎡, 근린생활 1,548㎡, 도로·공원·주차장·공장용지 등이 6,442㎡이다.
대지면적 10,399㎡의 ‘목감2구역 1블록’ 건축배치 계획(안)은 아파트 ▲60㎡ 141세대, ▲84㎡ A형 93세대, ▲112㎡ 50세대 등 지상 28층, 총 284세대이다.
대지면적 12,750㎡의 ‘목감2구역 2블록’ 건축배치 계획(안)은 아파트 ▲60㎡ 180세대, ▲84㎡ A형 101세대, ▲112㎡ 61세대 등 지상 28층, 총 342세대이다.
대지면적 7,381㎡의 ‘목감2구역 3블록’ 건축배치 계획(안)은 아파트 ▲60㎡ 99세대, ▲84㎡ A형 68세대, ▲112㎡ 34세대 등 지상 24층, 총 201세대이다.
‘목감2구역 1·2·3블록’ 부대시설로는 경로당, 어린이집, 주민운동시설, 작은도서관, 근린생활시설, 부대복리시설, 어린이놀이터, 관리사무소, 경비실 등이 계획되어 있다.
시는 시흥시의회 의견청취를 마치면 11월 중 주민공람공고(30일간) 및 주민설명회를 거쳐 내년 2월 시흥시도시계획위원회 심의 통과 후 그해 3월 정비계획 및 정비구역 결정고시(지형도면 고시 포함)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향후 각종 심의 및 행정절차 이행 과정에서 건축배치 계획(안)은 변경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이희연 기자 shnews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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