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가 대야동 485-10번지 소재 (구)한국전력공사 시흥지사 부지(980.4㎡. 대지)와 건물을 매입해 공영주차장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시흥시에 따르면 대야동 원도심 주차난 완화를 위해 구 한전 시흥지사 부지(980.4㎡), 단독주택(188.94㎡), 창고(40㎡) 등을 시비 40억 원(추정가액)을 들여 매입해 건축물 철거 후 공영주차장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건축물 취득 시기를 올 10월부터 2024년 10월로 예정하고 있다.
이희연 기자 shnews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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