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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혁신적 교통체계 개편으로 ‘교통복지’ 실현철도중심 교통체계 확립 및 유기적인 버스노선 확충
  • 이희연 기자
  • 승인 2021.08.18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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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가 철도 중심 교통체계 확립 및 유기적인 광역‧시내버스 노선 확충 등으로 시흥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복지’를 실현한다. 시흥시는 올해 초 철도과를 신설하고 본격적인 철도 중심 교통체계 구축에 나섰다. 현재 시흥시를 지나는 철도 노선은 「서해선」, 「수인분당선」, 「4호선」 등 총 3개이다.

수인분당선」이 ‘월곶역’을 향해 달려오고 있다.

여기에 「신안선」과 「경강선」이 노선을 확정한 후 사업을 진행 중이고, 올해 「제2경인선」과 「신구로선」이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되는 가하면 인천발 KTX 관내역 정차와 GTX-C노선 및 인천2호선의 시흥시 연장도 추진하고 있다.

특히 2024년 개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인 「신안선」이 개통될 경우, 시흥시청역에서 여의도까지 25분이면 갈 수 있다.

「경강선」 ‘시흥~성남’ 구간은 2025년 개통을 목표로 실시설계를 진행하고 있는데 시흥을 비롯해 광명, 안양, 의왕, 성남 등 수도권 서남부 지역을 연결하는 광역교통망 확충의 핵심으로 꼽히는 노선으로, 그 의미가 매우 크다.

시는 또한 GTX-C 노선 우선협상대상자인 현대건설 컨소시엄과 ‘오이도역’ 연장안에 대한 협의를 추진하는 한편 「제2경인선」과 「신구로선」의 조속한 착공을 위해 국토교통부 및 관계기관과 끊임없이 협의하고 인천발 KTX 관내역 정차와 인천2호선 시흥시 연장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철도중심 교통체계 확립과 함게 시흥시는 올해 광역버스 노선 확충을 통해 서울 등지로 출퇴근하는 시민들의 편의를 높였다. 기존에 운행하던 「3300」번과 「3400」번은 각각 2대, 1대를 증차해 지난 6월 운행을 개시했고 「3200」번 1대도 8월 새로 운행을 시작한다.

또한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의 광역버스 준공영제 시범사업에 선정되며, 시흥능곡에서 시작해 시흥시청과 목감을 지나 사당까지 운행하는 「3302」번 버스 7대 역시 내년 초 운행을 시작한다.

버스 이용자가 몰리는 출ㆍ퇴근 시간에 주요 거점 정류소만 정차해 보다 편리하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하는 경기 프리미엄 버스인 「P9530」번과 「P9540」번 노선은 지난 7월부터 운행을 시작했다.

관내를 운행하는 시내버스와 마을버스를 늘리고, 인근 시를 통과하는 노선은 보다 효율적으로 개선했다. 올 상반기 「마을8」번과 「8-1」번이 신설됐고, 수요가 많은 「5」번 노선은 증차해 운행간격을 줄였다. 안산과 안양, 광명을 오가는 시내버스 역시 증차를 통하여 수요에 적절하게 대응하고 있다.

시흥시는 또한 생활주변 주차난 해소를 위해 공영주차장을 건립, 올 상반기 195면의 주차면을 조성했다. 지난 4월 착공한 도일시장 공영주차장 건립공사는 올해 안으로 공사가 마무리되고 오는 10월에는 내년 5월 준공을 목표로 목감유수지 공영주차장 조성공사도 시작한다.

윤희돈 교통안전국장은 “교통이 곧 도시 브랜드이고 도시의 가치를 결정한다. 서울과 인접해 있는 시흥시의 지리적 이점을 도시의 강점으로 바꿔나가야 할 때”이라며 “철도중심 교통체계 확립, 유기적인 광역ㆍ시내 버스노선 확충으로 56만 시흥시민의 편리한 발을 만들어 누구나 어디로든 쉽고 빠르게 갈 수 있는 교통복지 구축‧교통혁신을 이뤄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희연 기자  shnews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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