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시화MTV 수변상업 2-2BL(일반상업지역), 수변대광장이 있는 30층 높이 대관람차 뒤에 들어서는 ‘보니타가’는 대지 면적 19,827.2㎡, 지하1층~지상3층으로 총 점포수 400여개 호실 규모로 시공은 (주)지에이건설에서 한다. 본지는 분양사업부 이건희 본부장과 소현욱 실장을 만나 ‘보니타가(예쁜거리)’ 분양 및 시화MTV의 발전에 대해 알아보았다. -편집자 주-
 |
시흥의 떠오르는 거북섬 “보니타가”
서해안권 해양레저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시화 멀티테크노밸리내 거북섬의 ‘인공서핑 웨이브파크가 지난해 10월 개장에 이어 지난달 28일 추가 개장했다. 16만㎡ 규모로 조성하며 인근에는 2023년까지 호텔, 컨벤션센터, 마리나, 상업시설, 대관람차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중심상가지역의 ‘보니타가’는 시화MTV 수변상권의 랜드마크로서 도시개발 및 관광레저산업을 대표하는 글로벌디벨로퍼 대원플러스그룹의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곳은 인공서핑파크와 복합휴양리조트의 만남 시화MTV 해양레저복합단지로서 세계 최대 아시아 최초 ■국내 최대 인공비치와 웨이브풀 ■바다 속 인공해변으로 조성 ■서핑스쿨 및 부대 휴양시설 ■월드클래스 호텔 리조트 ■서프 빌리지 및 쇼핑몰 ■사계절 집객 도입시설 조성으로 스타일리시한 마린라이프를 원스톱으로 즐길 수 있다. 이건희 본부장은 “서핑인구의 증가로 국내 새로운 레저스포츠 문화로 급부상하는 서핑은, 2014년 4만 명에서 2020년 40만 명으로 10배 증가로 인하여 거북섬이 활동적인 투자 가치가 있는 상권”이라고 분석했다.
 |
해양레포츠 복합스트리트몰 “보니타가”
‘보니타가’는 주변 환경과 연계해 집객력을 더욱 높일 예정이다. 근처에 오이도, 대부도, 옥구공원, 배곧 생명공원 수변공원등이 조성되어 있어 지역 주민은 물론 경기 서남부권을 중심으로 집객 효과가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또한 상가 앞 유동인구가 많은 메인 광장과 상가로드, 아쿠아상가 공원으로 이어지는 메인로드의 광장상권으로 되어있으며, 세계 최대 인공서핑장인 “웨이브파크”의 인공해변과 대관람차 맨 꼭대기에 올라가면 시흥, 화성, 안산, 송도 할 것 없이 시원하게 언제든 내려다 보는 투자가치 높은 수변상권으로 구성되었다.
한편 ‘보니타가’는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시화MTV 해양레저복합단지의 랜드마크, 상징을 위해 파도를 모티브로 디자인 하였다.
소현욱 실장은 ‘보니타가’에는 커피숍, 화장품전문점, 베이커리, 디저트 카페, 페스트푸드등이 입점 예정이며, 2층에는 칼국수전문점, 헤어숍, 네일숍, 커피숍, 치킨전문점, 전문식당가(중식/한식) 등이 입주 예정에 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3층에는 과일 쥬스 전문점, 고급레토랑, 피자전문점 등이 입주 예정이다.
특히 ‘보니타가’는 진정한 미래가치를 누릴 수 있는 성공적인 상가로서 상가 입주민들의 편의와 니즈를 담은 스마트한 시스템설계로 상가 입주민들의 업무 효율을 높여 성공비지니스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
이건희 본부장은 ‘보니타가’는 시화MTV 해양레저관광도시의 중심위치에 있어 누구나 인정하는 지역 내 핫 플레이스라며 시화MTV 상가의 가장 중심/ 세계최대 인공서핑장 광장·대관람차·웨이브파크 입구가 만나는 핫 플레이스/아쿠아펫랜드 → 해양생태과학관 →아쿠아 상가공원 →광장(대관람차) → 웨이브파크로 이어지는 이동 동선의 정점에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보니타가’는 인도어, 아웃도어의 공존 및 효율적인 매장배치로 사계절 안정적 쇼핑공간 창출하며 4개의 블록으로 구성된 270m 스트리트 상가로 특화 보행자로 및 중앙광장 활용한 집객력 강화를 도모하고 있다. 이어 이 본부장은 차별화된 동선계획으로 웨이파크와 직접연결동선을 통한 고객유도 및 보행연결 테크로 이동이 편리한 순환형동선과 키테넌트 낙수효과로 다양한 해양레포츠 시설의 3층 배치구성으로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고객확보에 자신감을 보였다. 특히 보니타가의 광역수요 타겟으로 인피니티풀, 키즈풀, 선셋가든, 포토존 등 특화된 루프탑 키테넌트배치로 옥상특화공간을 창출했다고 한다.
 |
친환경 공간으로 자연친화적인 삶 선사
완벽한 생활 인프라가 제공하는 생활가치 상승효과는 주변의 다양한 교통망을 통해 서울 및 수도권 어디로든 이동이 편리하며, 새롭게 조성되는 ‘보니타가’ 시화 MTV의 최 중심의 드넓은 바다와 마주하고 있어 친환경 공간으로 자연친화적인 삶을 선사 할 것 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이어 이건희 본부장은 “교통여건으로는 남안산IC, 월곶JC,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등 서해안 광역교통의중심에 있으며, 서울도심50분대 교통망으로 지하철4호선(정왕역,오이도역)과 순환고속도로 등 통해 사당역과 50분대 진입이 가능하다고 했다. 또한 남안선IC까지 5km 초 인접거리 송산그린시티 및 평택20분대 진입, 월곶JC를 통해 수도권중심부 전역이동, 제2순환고속도로MTV IC개통 예정, 서울 및 수도권 접근성 향상으로 미래가치가 충분하다.
이건희 본부장은 “행복한 건강과 풍요로운 삶, 그리고 삶의 가치를 높여 주기 위한 삶의 파트너로서 시민 삶의 질을 윤택하게 하는 인천, 광명, 안산, 시흥의 최고의 중계서비스를 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리며,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의 구현을 위해 정진할 것을 다짐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
오세환 기자 osh6300@hanmail.net
<저작권자 © 시흥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