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가 2019년 1월 조남동 193번지 일원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교각 아래 4,454㎡ 공간에 총사업비 2억6천만 원을 들여 조성한 주차면 104면의 나눔주차장. 시는 목감동 ‘시흥하늘휴게소’에서 강남, 성남, 인천공항 방면 광역버스 및 공항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환승과 부족한 주차 공간 해소를 위해 주차장을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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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영업용인지 개인 소유인지 모를 캠핑카라반 10여대와 먼지가 수북하게 쌓인 채 수개월째 주차하고 있는 차량, 건설중장비 등이 주차장을 사유화하고 있어 제대로 된 관리가 요구된다. (시민 제보-목감동 김미선)
오세환 기자 osh63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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