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는 2020년 12월 31일 기준, 「주민투표법」 제9조 제4항에 따라 ‘2021년도 시흥시 주민투표청구권자 총수’를 내국인 40만7,848명, 외국인 6,388명 등 총41만 4,236명으로 확정 공고했다.
「지방자치법」 제15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11조에 따라 조례의 제정 및 개폐청구를 위하여 연서하여야 할 주민 수는 19세 이상 주민총수 41만4,236명의 2.0%인 8,285명으로 나타났다.
또한 「주민소환에 관한 법률」 제7조 제5항 및 동법 시행령 제2조 제3항에 따른 ‘2021년도 시흥시 주민소환투표 청구권자 총수 및 청구 서명인 수’와 관련, 시장 주민소환투표 청구권자 총수는 412,593명, 최소 서명인 수는 6만1,889명(15% 이상)이상이다. 이와 관련, 1/3분 이상의 동에서 받아야할 최소 서명인 수는 최소 276명(과림동)에서 최대 4,126명(대야동, 신천동, 배곧동 등) 이다.
시의원에 대한 선거구별 주민소환투표청구권자 총수 및 서명인 수는 ▲‘가’선거구(대야·은행·신천·과림동) 11만2,773명의 20% 이상인 2만2,555명 이상 ▲‘나’선거구(신현·매화·목감·연성·능곡·장곡동) 11만867명의 20% 이상인 2만2,174명 이상 ▲‘다’선거구(군자·정왕본·정왕1동·월곶동) 7만2,7580명의 20% 이상인 1만4,552명 이상 ▲‘라’선거구(정왕2·정왕3·정왕4동·배곧동) 11만6,195명의 20% 이상인 2만3,239명 이상이다.
이희연 기자 shnews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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