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같은 조치는 국토해양부가 5월30일 지정기간이 만료되는 ‘수도권 녹지․비도시지역’의 토지거래허가지역 대부분을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1년간 재 지정키로 한 것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자연녹지지역은 100㎡, 용도미지정지역은 90㎡을 초과하는 토지를 거래할 경우 시흥시장의 허가를 받아야 하며 실수요자에게만 토지 취득이 허용된다.
시흥시 토지거래허가구역은 107.043㎢로 시흥시 전체면적 132.572㎢중 약81%를 차지하고 있다.
이희연 기자/shnews96@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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