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생활・건강
항산화 물질 풍부해 노화 방지에 좋은 ‘갓’【건강보감】
  • 안정화 기자
  • 승인 2020.12.04 11:33
  • 댓글 0
항산화 물질인 시니그린과 글리코시놀레이트 등을 다량 함유하고 있는 '갓'은 노화와 암 발병을 억제하는 식품이다.

아삭한 식감과 매콤하고 새콤한 맛으로 식욕을 돋우는 갓. 주로 갓김치를 담가 먹으며 배추김치의 양념 재료로도 활용한다. 국수에 시원한 갓김치와 국물을 얹어 먹으면 그 맛 또한 일품이다.

▶ ‘갓’의 효능

갓은 항산화 물질인 시니그린과 글리코시놀레이트 등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노화와 암 발병을 억제한다. 또한 수분 함량이 높고 다량의 무기질과 비타민을 함유하고 있는데 그중 비타민 A의 전구체인 베타카로틴과 비타민 B1, B2 및 C의 함량이 높아 피부미용과 스트레스 완화에 효과적이다.

특히, 갓에 풍부한 엽산은 단백질과 핵산의 합성 과정을 도와 성장기 아이들의 발육을 촉진하는데 도움을 준다.

▶ 좋은 ‘갓’ 구매·보관법

적색계통의 줄기가 가늘면서 연하고 솜털 같은 가시가 잘 살아있으며 특유의 향이 있는 것이 좋다. 돌산갓은 청색갓의 일종으로 부드럽고 매운 성분이 덜해 갓김치를 담기에 좋으며, 얼청갓은 김장양념용으로 잎이 두껍지 않고 붉은 색을 띠는 것을 고른다

갓은 종이나 키친타올에 싸서 물을 뿌린 다음 밑동이 아래로 향하게 하여 냉장 보관하거나 다듬은 다음 물에 깨끗이 씻어 키친타올에 감싸 밀봉한 후 냉장 보관한다.

▶ 갓 손질법 및 요리법

갓김치.

갓은 잎의 톡 쏘는 매운 맛을 즐기는 채소로, 이 맛을 살리려면 가열하기 보단 생으로 이용한다. 단, 조리하기 전 뜨거운 물에 살짝 데치면 매운맛이 증가하고 빛깔도 선명해진다.

갓은 주로 김치로 담가 먹거나 김치의 양념재료와 찌개의 향미 채소, 샐러드 채소로도 활용한다. 된장과 잘 어울려서 사찰에서는 된장으로 갓김치를 만들기도 하는데 특유의 맛과 냄새를 부드럽게 해 약효면이나 건강음식으로 충분하다. <자료제공=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안정화 기자  pairlady@hanmail.net

<저작권자 © 시흥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안정화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