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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가족의 휴식까지 챙겨줘 고맙습니다.”
  • 오세환 기자
  • 승인 2020.12.03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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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천경희)은 2020년 7월부터 전국 지자체 최초로 장애인 돌봄의 보편적 복지를 지향하는 「시흥시장애인맞춤형돌봄」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장애인의 돌봄 공백을 예방하고 가족 돌봄 부담을 완화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이 사업은 ▲보호자의 병원 입원이나 경조사, 출장 시 지원하는 ‘긴급 돌봄’, ▲ 맞벌이 가정의 재학 중 장애인이 방학 기간 동안 돌봄이 필요한 가정에 지원하는 ‘방학 돌봄’, ▲보호자의 휴식이나 여행 시 지원하는 ‘일반 돌봄’으로 구분되며, 교육을 이수한 돌봄 인력을 보통 장애인 가정에 파견하여 가사지원(청소 및 주변정돈, 세탁 등), 건강위생(개인위생관리, 식사도움 등), 외출지원, 정서지원을 제공한다. 긴급 돌봄과 방학 돌봄의 경우 월 120시간 이내로 제공되며 일반 돌봄의 경우 월 40시간(연 160시간) 이내로 제공된다.

이용자들은 “지금껏 신청해 이용한 중증 장애인 가족들 중 특히 발달장애인을 자녀를 둔 가족들은 활동지원서비스 시간이 부족한데, 부모에게 갑자기 급한 일이 생겨 곤란했을 때 큰 힘이 되었고, 또한, 부모의 휴식이 필요할 때 신청이 가능해, 지치고 힘들 때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오세환 기자  osh63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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