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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예방・관리 위한 5대 생활수칙식습관 변화로 20대에서도 환자 수 매년 증가
  • 안정화 기자
  • 승인 2020.11.30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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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11월14일은 국제 당뇨병 연맹(IDF)과 세계보건기구(WHO)가 정한 ‘세계 당뇨의 날’이다.

노인질환으로 여겨졌던 당뇨병이 식습관의 변화로 20대 젊은 층에서도 환자 수가 매년 증가율을 보이고 있고, 당뇨병으로 인한 합병증의 위험이 높으므로 평소에 예방 및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 당뇨병이란?

체내에서 흡수된 포도당이 세포에서 에너지로 쓰이기 위해서는 췌장에서 분비되는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이 필요하다. 당뇨병은 췌장에서 분비되는 인슐린이 부족하거나 인슐린이 우리 몸에 제대로 작용하지 못하는 질환이다. 그래서 혈액 속의 혈당이 에너지로 이용되지 못하고 혈액 속에 쌓여서 고혈당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 포도당은?

포도당은 탄수화물의 가장 작은 형태로 우리 몸에서 반드시 필요한 에너지원이다. 밥, 빵이나 국수 같은 밀가루 음식, 감자, 고구마, 옥수수, 과일, 설탕 등을 통해 섭취되며, 소장에서 혈액 속으로 흡수되며, 혈액 속의 포도당(혈당)은 인슐린에 의해 에너지원으로 이용되거나, 간과 근육, 지방조직 등에 저장된다.

▶ 당뇨병의 증상

당뇨병이 생기는 정확한 원인은 아직 모르지만,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당뇨의 3대 증상은 ‘다음(多飮), 다식(多食), 다뇨(多尿)’이며 만약 소변의 양이나 횟수가 급격히 늘어나고 체중이 감소하면서 몸에 힘이 없다면 당뇨병을 의심해볼 수 있다.

▶ 당뇨병의 만성 합병증

당뇨병을 잘 치료하지 않으면 여러 가지 혈관 합병증이 발생해 삶의 질이 나빠지고, 사망률이 높아지므로 꾸준히 치료해야 한다.

▶ 당뇨병의 진단 기준

다음과 진단 기준 중 1개 이상에 해당되면 당뇨병으로 진단한다.

= 당화혈색소 6.5% 이상.

= 공복 혈당 126 mg/dL 이상

= 75 g 경구포도당부하검사 2시간 후 혈당 200 mg/dL 이상.

= 물을 많이 마시고(多飮), 소변량이 늘고(多尿), 공복감으로 음식을 많이 먹고(多食), 체중이 감소하는 등의 증상이 있으면서 아무 때나 측정한 혈당이 200 mg/dL 이상인 경우.

▶ 당뇨병 예방·관리 5대 생활수칙

= 적정 체중과 허리둘레 유지하기

일주일에 한 번 체중과 허리둘레 확인 및 꾸준히 식사 조절하고 운동할 것.

= 규칙적인 운동으로 신체 활동 늘리기

규칙적으로 운동과 평소 활동량을 늘릴 것.

= 균형 잡힌 식단으로 골고루 제때 식사하기

식사는 골고루 제시간에 하고 균형 잡힌 식단을 생활화할 것.

= 좋은 생활습관 기르기

적당한 시간동안 자고 숙면하며 스트레스 줄이고 즐겁게 생활할 것. 금연을 실천하고 과도한 음주는 피할 것.

= 정기적인 검진 통해 위험 인자 확인하기

국가 검진을 반드시 받고 암 검진도 적극적으로 받을 거. 고위험군인 경우 검진을 더 자주 받을 것. <자료제공=질병관리청>

안정화 기자  pairlad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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