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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복합교육훈련센터’ 2021년부터 본격 운영정왕동 2589-1번지 28,000㎡ 부지에 연면적 999㎡ / 20년간 부지 무상 임대…이후 건축물 시흥시로 양여
  • 이희연 기자
  • 승인 2020.10.25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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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의회 의원들이 ‘드론 복합교육훈련센터’ 부지 무상대부와 관련, 현장을 찾아 관계자들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국가에서 구축한 최초의 드론 교육 인프라인 ‘드론 복합교육훈련센터’가 11월 준공, 2012년부터 본격 운영될 예정이다.

정왕동 2589-1(배곧 R&D부지 3-2) 28,000㎡ 부지에 지상2층 연면적 999.28㎡ 규모로 조성된 ‘드론 복합교육훈련센터’는 지난해 12월 착공, 오는 11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드론 복합교육훈련센터’는 드론 안전을 강화하고 산업 활성화에 필요한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국가공인교육기관(시설)로 지상1층(539.17㎡)과 2층(460.11㎡)에 4개의 교육 강의실과 실기교육장 및 이착륙장이 들어선다.

앞서 지난해 6월 시흥시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시흥시가 ‘드론 복합교육훈련센터’ 건립 필요 부지 제공 및 각종 인허가 행정을 지원하고, 한국교통안전공단은 60억 원을 들여 센터를 건립해 20년간 무상사용 후 시에 기부채납 하는 ‘드론 복합교육훈련센터’ 설립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협약은 최근 국토교통부가 사업종료 후 시흥시에 무상 양여하는 형태로 변경됐다.

시는 ‘드론 복합교육훈련센터’ 준공을 앞두고 시흥시의회 제282회 임시회기(10.14.~10.23.) 중 관련 부지 무상임대(2020.11.~2040.11.)를 위한 ‘배곧신도시 공유재산 대부안’을 제출, 도시환경위원회가 심의 끝에 원안대로 의결했고 23일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 원안가결됐다.

‘드론 복합교육훈련센터’ 조감도.

시흥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이복희 위원장은 해당 안건을 원안대로 의결하며 “시흥시 부지를 무상으로 대부하는 만큼 교육센터 개소 후에는 시흥시 주민과 학생들을 위한 드론교육프로그램을 반드시 추진할 것과 드론복합교육훈련센터 명칭을 ‘시흥시드론복합교육훈련센터’로 변경하는 것을 협의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이 위원장은 “교육훈련센터 개소 1년 후에 센터 운영 실적 등을 면밀하게 검토하여 실제 시흥시에 얼마만큼의 경제적 효과를 주고 있는지에 대해 확인하고 시흥시가 드론산업의 중심지라는 이미지 제고를 위하여 가칭)전국드론페스티벌을 개최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이복희 위원장은 “대부계약 체결 시 대부기간을 명확하게 명시하고 대부기간이 장기간인 만큼 협약 사항이 향후에도 철저하게 준수될 수 있도록 세부 협의사항 등을 문서화 할 것”을 주문했다.

한편 ‘드론 복합교육훈련센터’에서는 연간 5,800여명의 교육생을 수용할 수 있으며, ▲드론 조종교관 법정교육, ▲공공분야 임무특화 교육, ▲특별 안전교육과 ▲드론 택시·택배 등 비가시 비행에 대한 특수 교육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시는 ‘드론 복합교육훈련센터’ 운영으로 생산 유발효과 169억 원, 부가가치 유발효과 118억6천만 원, 고용유발효과 260명, 시·도세 1억8천만 원, 시세 2억1천만 원 발생을 통한 경제적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희연 기자  shnews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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