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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화폐 ‘모바일 시루’, 민간 배달앱 결제 가능소상공인 수수료 부담 2%…시흥시・5개 배달앱 협약
  • 이희연 기자
  • 승인 2020.10.13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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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홍경선 시흥상생경제협동조합 이사장, 김도형 주식회사 먹깨비 대표, 임병택 시흥시장, 송기선 전국배달라이더협회 회장, 김만걸 ㈜샵체인 대표, 윤문진 허니비즈 대표.

시흥지역 소상공인들의 민간 배달앱 이용 수수료 부담이 대폭 줄어들 전망이다. 현재 외식배달 음식점업 등은 ‘업체 홍보 및 지속적인 영업’을 위해 민간배달업체에 6~12%의 배달앱 수수료를 지불, 적잖은 부담을 감수하고 있다.

이에 시흥시는 관내 음식점업 등 소상공인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소비자가 모바일시루로 배달주문 결제를 할 경우 배달앱 수수료 2%’ 조건을 수용할 수 있는 민간배달사업자를 공모, 13일 시청 다슬방에서 5개 민간 배달앱 대표들과 ‘모바일시루-배달앱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시흥시와 제휴 협약을 맺은 5개 배달앱은 ▲전국배달라이더협회 「와따」, ▲㈜샵체인 「소문난샵」, ▲허니비즈 「띵동」, ▲주식회사 먹깨비 「먹깨비」, ▲시흥상생경제협동조합 「오~시흥」 등이다.

시는 해당 앱 사용 촉진을 위해 관내 소상공인 조직과 맘카페 등 지역 커뮤니티와 함께하는 활성화 캠페인 진행은 물론 올해 연말까지 배달앱 가입 및 홍보, 11월부터 시범운영을 거쳐 내년 1월 본격적인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임병택 시장은 “외식배달 음식점업 등은 기존 배달앱 수수료(6~12%) 보다 현저히 낮은 수수료(2% 미만)로 경비를 절감하고, 소비자는 모바일시루로도 배달음식 결제가 가능해지게 된다.”라며 “음식점업의 배달앱 수수료가 대폭 낮아지면서 소비자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 제공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희연 기자  shnews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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