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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PC 돌보미’로 악성코드 OUT무료로 PC 최적화…원격 점검도 가능
  • 안정화 기자
  • 승인 2020.10.13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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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33억 원의 예산을 들여 보안 전문가들이 원격으로 개인 PC의 보안을 점검하고 보안 컨설팅까지 제공해주는 ‘내PC 돌보미’ 서비스를 시작했다.

‘내PC 돌보미 서비스’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원격교육, 재택근무 등 비대면 서비스의 이용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개인 PC 이용자들이 사이버 공격에 노출되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원격 보안점검을 실시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가정용 개인 PC 이용자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PC 운영체제 및 소프트웨어 보안 업데이트, 백신 설치 및 치료 방법 안내, 해킹 프로그램 유무 점검 및 조치, 미사용 액티브X 제거, 안전한 암호 설정 점검, 백신 미탐지 악성코드 제거, 사물인터넷(IoT) 기기 취약점 점검 등에 관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서비스 이용 시간도 평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아침 8시에서 밤 10시까지이며 토요일과 공휴일에는 아침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일요일 빼고는 모든 요일의 이용이 가능하고 비교적 늦은 시간까지 이용이 가능해 편리했다.

먼저 검색창에 ‘내PC 돌보미’를 치고 해당 사이트인 보호나라에 접속해 들어가면 팝업창으로 뜬 내PC 돌보미에 대한 내용을 확인해 볼 수 있다.

팝업창을 클릭하면 신청 화면으로 넘어가게 되는데 하단에 있는 ‘내PC 돌보미 서비스 신청하기’를 클릭하면 내가 원하는 시간대, 거주 지역, 운영체제, 개인정보와 내 PC의 문제점을 적을 수 있는 화면으로 이동하게 된다.

내게 맞는 요일과 시간대로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신청이 완료된 후 예약확정 카카오톡이 온다. 또한 신청일이 되면 정확하게 신청한 시간에 전화가 온다. 갑자기 일이 생겨 전화를 못 받았다면 10분 후 한 번 더 전화가 오며 그때도 전화를 받지 못하면 서비스를 다시 신청해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보안 전문가와 통화를 통해 그동안 PC를 사용하면서 나타났던 오류와 문제점들에 대해 자세하게 이야기를 나눈 뒤 원격 프로그램을 통해 PC의 점검이 이뤄지게 되며 1시간 남짓 자세하게 컴퓨터를 점검하고 그에 따른 문제점들을 안내받을 수 있다.

보안점검 서비스뿐 아니라 PC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여러 보안 관련 컨설팅도 함께 이뤄지니 그동안 잘 몰랐던 보안 문제뿐만 아니라 PC를 보다 효율적이고 최적화된 상태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조언도 얻을 수 있다. 이 모든 서비스가 무료로 진행된다는 것은 가장 큰 매력이자 혜택이었다.

보안 전문가로부터 원격 점검에 필요한 접속번호를 안내받아 입력하게 되면 그때부터는 내 PC의 마우스가 원격에 의해 조정되어 불편했던 부분들에 대한 집중 검사가 이뤄지게 된다. 서비스가 이뤄지는 시간은 개인 PC의 상태에 따라 다르게 소요되지만 평균 1시간 내외이며 검사가 종료되면 다시 전화 통화로 점검 내용에 대한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 메모장과 워드로 결과표가 일목요연하게 기록되어 있으며 어떤 부분을 고쳤고 평상시 주의해서 사용해야 하는 방법들도 꼼꼼하게 안내해 준다.

내 PC가 갑자기 느려지고 악성코드에 자주 감염되며 버벅거린다면 꼭 이 서비스를 이용해보자. 무료지만 알찬 서비스로 만족스러운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내PC 돌보미 서비스 신청 : https://www.boho.or.kr/webprotect/pcSecCheck.do>

안정화 기자  pairlad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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