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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문화원 독립원사, 장현동 300번지 일원에 건립연면적 2,796㎡ 지하1층·지상3층…2023년 상반기 준공 / 수장고, 다목적강당, 전시시설, 사무실 및 연구·강의실 등
  • 이희연 기자
  • 승인 2020.10.11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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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곡택지개발사업지구에 편입되면서 독립원사 없이 10여년 넘게 셋방살이를 해온 시흥문화원이 이르면 2023년 상반기 중 독립원사를 확보하게 될 전망이다.
시흥시는 지역문화 계발 및 연구조사, 전통문화 진흥 총괄기관으로서의 상징성과 독립성 확보를 위해 장현동 300번지 일원 공공용지(74,433㎡) 중 일부에 시흥문화원을 건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흥문화원사 독립원사 건립 위치도.

시에 따르면 부지매입비를 제외한 총사업비 86억6,700만원(도비 19억1,400만원/시비 67억5,300만원)을 들여 연면적 2,796㎡, 지하1층·지상3층 규모의 시흥문화원을 2023년 상반기 중 준공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경기도 지방보조금 관리조례 시행규칙’ 제3조에 의거, 지방문화원 건립지원의 경우 부지매입비를 제외한 총사업비의 최대 30%를 보조(균특회계 지방이양에 따른 도비 지원)받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새로 건립될 시흥문화원은 ▲지하1층(529㎡)에는 역사 및 향토자료 보존·보관을 위한 수장고와 기계실 등 ▲지상1층(1,065㎡)에는 소규모 공연·연습, 컨벤션 기능의 다목적 강당 등 ▲지상2층(561㎡)에는 역사자료전시관 및 기획전시실 등 ▲지상3층(641㎡)에는 사무실, 회의실, 강의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시는 오는 11월까지 기획설계 및 공유재산심의를 마치고 내년 2~11월까지 설계공모, 도비 보조금 신청, 기본 및 실시설계, 착공절차를 거쳐 2022년 본격 공사에 착수해 2023년 5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흥문화원 독립원사는 시흥시민으로서의 자긍심·애향심·정주의식 제고 및 54만 중대도시 위상에 걸 맞는 문화중추기관으로서 상징성 및 독립성을 확보하게 될 것”이라며 “시민과 함께 호흡하는 지역전통문화 총괄기관으로서의 문화원 역할과 기능, 운영효율 제고를 위한 규모의 적정성, 시설·공간의 배치 및 접근성 확보에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희연 기자  shnews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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