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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취향 차박 ‘가평 어비계곡’【언택트 여행】
  • 안정화 기자
  • 승인 2020.10.08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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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비계곡.

집콕과 거리두기가 일상이 되어버린 요즘, 거리두기가 가능한 산이나 바다 같은 자연으로 떠나 차에서 머무르고 잠을 자는 ‘차박’이 인기를 끌고 있다.

​‘차박’은 다수 예능 프로그램에서 언급되면서 더욱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데 가평 어비계곡으로 떠나는 차박의 매력에 빠져보자.

가평 어비계곡은 경기도의 숨겨진 힐링 스팟이다. 울창한 나무와 시원한 물줄기, 미니폭포 3종 세트는 일상 속 쌓인 스트레스를 한 번에 날려주는 마치 피로 회복제와 같다.

어비계곡의 길이는 경기 양평군 옥천면에서 시작돼 약 3㎞로 ‘어비(漁飛)’라는 지명은 이전부터 홍수 때 물고기가 산을 뛰어넘었다고 해 붙여졌다고 한다.

어비계곡과 유명산계곡이 만나는 곳의 합소오토캠핑장을 비롯해 어비계곡을 따라 여러 캠핑장과 산장이 들어서 있어 어비계곡의 차박 장소로는 캠핑장이나 산장을 이용하면 된다.

계곡을 거슬러 오르면 계곡 중간쯤 다리가 하나 나오는데 이 다리 주변은 계곡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열려 있다. 다리 근처에 차를 세우고 경치를 즐기며 쉬었다 가기 좋다.

어비계곡은 마을 주민들이 평소에 깨끗이 관리해온 덕에 물이 맑다. 시원한 계곡물에서 송어와 산천어, 메기 등을 만나는 즐거움까지 맛볼 수 있다.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천안리>

※ 차박 시 주의해야 할 점

▲ 보온용품으로 낮과 밤 온도차에 대비. ▲ 국립공원, 사유지, 임도 등 야영이 금지된 곳 출입금지. ▲ 침수 위험이 있거나 경사진 곳에 주차 금지. ▲ 캠핑장이 아닌 곳에서 화재의 위험이 있는 행위(음식 조리, 난방, 불멍) 금지. ▲ 밀폐된 차 안에서 불을 피우거나 에어컨, 히터 과도 사용 금지.

안정화 기자  pairlad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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