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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과 물이 만난 웰니스 명당, 합천 오도산 치유의 숲【대한민국 구석구석】
  • 안정화 기자
  • 승인 2020.09.25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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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도산은 1960년대, 국내에서 마지막으로 발견된 표범이 서식했을 만큼 인적이 닿지 않은 깊은 산이다. 이곳 700m 고지, 수백 년간 자생해온 소나무 군락지 가운데 합천 오도산 치유의 숲이 자리했다. 골짜기를 따라 흐르는 맑은 계곡 물과 울창한 소나무 숲이 조화를 이루며, 오도산을 사이에 두고 숙성산과 미녀봉이 솟아 있어 자연에 포근히 안긴 느낌이다.

국내 치유의 숲에서 진행하는 모든 프로그램을 이곳에서 즐길 수 있다.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여섯 개 숲길 코스에 맞춰 구성했는데, 건강 숲길에서는 해먹에 눕기, 요가, 걷기 명상, 차와 아로마 테라피, 맨발로 숲길 걷기, 레크리에이션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오도산 치유의 숲 대표 프로그램 중 하나인 물소리 명상.

물소리 숲길에서는 탁족, 물소리 명상, 매실 향을 맡는 향기 치유, 노르딕 워킹 등이 가능하다. 그중 물소리 명상은 계곡물 한가운데 자리한 바위에 앉아 대자연과 교감하고 자신의 내면과 만나는 독특한 체험이다. <합천 오도산 치유의 숲 ☎ 055-930-3739>

안정화 기자  pairlad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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