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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흥을 바꾸는 자원봉사 이야기’가 코로나19로 무관객으로 진행됐다. |
시흥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운영)는 지난 5일 정왕3동 행정복지센터 3층 강당에서 10명의 자원봉사자의 마음 따뜻한 감동사례가 있는‘시흥을 바꾸는 자원봉사 이야기’를 개최, 다양한 사례들이 발표되었다.
이날 행사는 다양한 연령대의 공감과 감동이 있는 자원봉사 스토리를 발굴하고 공유하며 감동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지난 5월 관내의 청소년 및 성인 대상으로 모집하여 총 10명의 발표자를 선발해 4주간의 교육이 이뤄졌고(스토리텔링, PPT교육, 스피치교육 등) 행사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고자 발표자 5명씩 1부, 2부로 나눠 무관객으로 진행되었다.
발표영상은 녹화영상 촬영으로 대체해 SNS(시흥자봉TV, 시흥시청-시흥사람들 등)에 9월 공유되어 자원봉사 감동 스토리를 나눈다.
김운영 센터장은 “영상촬영 제작을 통해 더 많은 시민들이 볼 수 있게 준비하고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시흥을 바꾸는 자원봉사 이야기를 통해 즐거운 활동을 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안정화 기자/j5900@chol.com
【사례 발표자】
▲이선우-노숙인분들과 함께하는 여가활동 ▲김창희-작은, 대한민국 ▲김선례-코로나 671시간 ▲유민영(청소년)-나의 삶을 변화시키다 ▲권경희-오성과한음 ▲오상훈-행복은 나누기, 더하기, 느끼기 ▲윤정운(청소년)-쉽진 않지만 어렵지도 않은 것 ▲이영수-마지막 작은 바램 ▲황성옥-봉사 여행 ▲탄보영(청소년)-누구에겐 생소, 누구에겐 공감.
안정화 기자 pairlad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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