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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여 년간 오직 교육이라는 한 길을 걸어오면서 아이들과 만나 즐겁게 공부하고 꿈을 찾아가는 '인성교육'을 만들어야겠다는 꿈을 이제 실천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의 상처 난 마음을 달래다 보면 어느덧 학생의 마음이 워릭 원장의 마음 깊숙한 곳에 자리 잡아 이들을 미래인재로 키우기 위해 가르침 속에서 늘 배려, 존중, 나눔 등 인성교육을 행할 수 있는 인재로 키워보고 싶다는 말도 덧붙였다.
워릭원장은 “영어수업은 오랜 교육경험을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맞는 언어 습득과정을 체계적으로 분석하여 우리 정서와 환경에 맞도록 영어를 단순히‘학습 하는 것이 아닌 자연스럽게 습득’하는 교육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워릭 원장은 지역사회의 우수한 인재를 발굴, 이들이 뛰어난 영어실력을 무기로 세계로 향해 힘찬 발걸음을 내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인재로 키우겠다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워릭 원장은 영국맨체스터 출신 전홍익대학교 영문과 강사, 전 파고다 어학원 원장, 영국 Boad Oak고등학교 영어교사를 역임하고 현재 배곧신도시 워릭어학원장으로선 진교육환경과 지역교육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선진교육환경과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등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학원 상호간의 유대강화를 위해 노력한 결과 교육감, 국회의원, 시장 표창 등을 받은 바 있다.
오세환 기자 osh63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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