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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더협회는 정부가 정책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일자리 창출,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배달라이더들의 안전사고문제와 오토바이 소음 공해 방지, 미세먼지 감축 및 친환경 도시 조성 등의 현안들을 가지고 의견을 논의하고 해결하는 단체입니다.” 라고 송 협회장은 소개했다.
그는▲정부의 이륜차등록, 안전관리, 운행 관리규정을 수립, 현황조사 지원사업 ▲이륜차를 활용한 배달 일자리 창출 및 육성사업 ▲이륜차 정비인력의 육성교육 및 취업지원 ▲이륜차 인프라구축 확장을 위한 현장조사 지원사업 및 홍보사업 ▲이륜차 안전교육 의무제도 확립 ▲이륜차 보급을 목적으로 협회운영 프로그램 개발 및 관리 ▲친환경 도시 조성을 위한 전기이륜차 보급 홍보 및 사후관리 사업 ▲근로자 지위확보 및 안전사고 발생시 법적보호를 위한 사업 ▲배달대행사 및 배달라이더을 위한 저금리 미소라이더론 사업 ▲봉사활동 및 캠페인 지역 발전과 이웃나눔 사랑실천 ▲기타 지회의 친환경 목적달성에 필요한 사업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시흥시가 그린청정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전기이륜차 보급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며 배달라이더분들과 지역 행사의 허브 역할을 함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송 협회장은 사)한국연예스포츠신문 위원, 사)관악구 곰두리장애인단체 이사, 주)LSL 대표이사, 사)한국배달라이더협회 시흥지회 지회장을 역임하였다. 현재 주)삼화종합중기 대표, 주)에스엔티 인터네셔널 이사, 라잇나우해봐 대표, 서해로타리클럽 위원, 주)새힘 대표, 전국배달라이더협회 협회장으로서 지역을 위해 봉사하고 있으며, 지역활동과 사회발전 관련 하여 국회의원, 시장, 의장 표창장 등 많은 수상 하였다. 부인 최윤아씨와 사이에 1남1녀를 두었으며 등산과 야구를 좋아하는 운동 마니아로 알려져 있다.
오세환 기자 osh63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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