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스페셜
2021학년도(현고3학년) 시흥지역맞춤 대입지원전략에스탑학원
  • 오세환 기자
  • 승인 2020.06.12 16:31
  • 댓글 0

수시로 바뀌는 입시전형에 학부모들은 당최 감을 잡기가 힘들다. 대학 입학 전형 책자를 들여다본들 이해하기 힘들고 어떤 전형이 유리한 지 막막할 뿐이다. 고3 수험생을 둔 학부모들이라면 누구나 이런 어려움에 봉착한다. 결국 뒤늦게 대학 입시컨설팅 업체 문을 두드릴 수밖에 없다. 대학입시의 맥을 제대로 꿰고 있는 ‘에스탑 학원’ 정선호 원장을 찾아 ‘신의 한수’를 들어본다.     -편집자 주-


◆‘코로나19’로 인한 대학입시 일정 변경
2021학년도 대학입시 일정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예년에 비하여 전체적으로 약2주정도 연기되었다.(표1 참조) 
수능시험일 역시 11월19일에서 12월3일로 연기되었고, 수시원서 지원에 중요한 자료로 활용되는 6월모의고사 역시 2주가 늦어진 6월18일에 치르게 된다. 더욱이 개학이 늦어지면서 학교별 학사일정에 변화가 있고, 이에 따라 고3학년 1차 담임선생님 상담역시 연기되어 아직까지 많은 학생들이 자신만의 대입지원전략을 세우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우리 시흥지역은 정시보다는 수시지원률이 높은 지역으로 가능하면 빨리 수시지원전략을 수립하고 전략에 맞춰 준비해나가는 것이 중요한 시기이다. 물론 수능을 준비하는 친구들은 마지막 수능일까지 꾸준하게 본인의 페이스를 유지하면서 최선을 다하는 것이 중요하다.

2021학년도 대학입시 일정(표 1)


◆수시전형 크게 4가지 유형
학생부교과전형(교과100, 교과+면접, 적성고사 등), 학생부종합전형, 논술전형, 특기전형이 있는데 수시에 지원할 6개 대학(전문대는 지원제한 없음)을 정하는 기준은 보통 6월모의고사(예상 수능)을 기준으로 [수능] <  [학생부교과] < [논술] < [학생부종합]의 순서로 대학을 정하게 된다. 
6월모의고사 성적을 참고하여 정시지원 가능 대학을 정하고 그 다음으로 학생부교과전형부터 논술전형, 학생부종합전형 순으로 대학수준을 높여가며 정하는데 이는 정시로 합격 가능한 대학을 수시에서 지원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수시전형에서 어느 한 대학이라도 합격(충원합격포함)할 경우 정시에 지원할 수 없다. 수시전형을 선택할 때, 모든 전형을 선택할 필요는 없고 본인에게 유리한 전형들을 선택하게 되는데 이때, 어떤 전형으로 어느 대학을 정할지 1차로 담임선생님 상담을 하게 된다.
예를 들면, 학교내신 1~2등급초반 학생들 중에서 최상위권 대학을 지원하고자 하는 학생들은 안정지원을 제외한 2~3개 대학을 고민하게 되는데 우선 학교생활기록부를 통하여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지원 가능한지 살펴보고, 그렇지 않을 경우 학교추천을 통한 학생부교과전형에 지원하고 열심히 노력하여 수능최저를 맞추는 것도 하나의 전략이다. 논술에 자신 있고 수능에 자신 없는 학생들은 수능최저가 없는 대학의 논술전형에 지원해 볼 수도 있다.
내신2등급중후반~3등급중반 학생들은 보통 학생부교과전형으로 경기권대학에 안정지원을 하고 서울권대학을 노려보게 되는데 이때는 학생부교과전형중 [교과+면접]전형, 또는 학생부종합전형으로 도전해 보는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물론 논술에 자신있는 학생들은 논술전형도 생각해 볼 수 있다.


그리고 내신 3등급중후반~4등급중반의 학생들은 안정지원으로 천안권을 생각하게 되고, 2~3장의 카드로 경기, 서울권에 도전해 보려고 하는데 이때, 필요할 수 있는 전형이 학생부교과전형에 포함되어있는 적성고사전형이다. 이 전형은 올해가 마지막인 전형으로 경기권(가천대,을지대), 서울권(서경대,삼육대,한성대), 세종권(고려대)의 대학들이 있다. 물론 경기권에 (성결대, 한국산업기술대, 수원대, 한신대, 평택대)등도 있는데 이 대학들은 내신4~6등급의 학생들도 도전해 볼 수 있는 대학들이다.


◆6월 모의고사성적, 학교내신성적, 학교생활기록부로 지원전략수립
이렇듯 수시지원전략은 6월모의고사성적, 학교내신성적, 학교생활기록부 등 여러 가지를 종합적으로 살펴보고 판단해서 지원전략을 수립해야한다.
학생스스로 판단하기에는 좀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학교담임선생님과의 상담을 통하여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중요하다. 학교담임선생님께서는 많은 학생들을 상담하시기에 바쁘실 경우 좀 더 구체적인 정보를 얻는 방법으로는 주위의 친인척 또는 선배들을 활용해도 좋고 학원이나 과외를 하는 학생들은 학원장님이나 과외선생님에게 도움을 청해보는 것도 방법이다.
모든 등급대의 모든 학생들이 수시지원전략에 고민해야하는 시기인데 그 중에서도 가장 많은 학생들이 분포되어 있는 학교내신 3등급중반~6등급대의 학생들이 지금쯤이면 한번 쯤 생각해보게 되는 적성고사전형에 대하여 좀 더 자세히 알아보면, 적성고사전형은 각 대학별로 문제를 출제하고, 날짜를 정하여 시행하는 전형으로 올해에는 11개 대학에서 실시한다.(표2 참조)
학교내신(60%)+적성고사(40%)로 선발하지만 학교내신(60%)는 대부분의 대학에서 6등급까지는 등급간 차이(한 등급 차이는 적성고사 한 문제 정도)를 최소로 하기 때문에 적성고사성적에 따라 합격의 당락이 결정된다. 수능일(12월3일)전에 6개 대학이 적성고사를 실시하고 수능일 후에 5개 대학이 실시하기 때문에 정시를 준비하는 학생들도 수시원서를 지원할 때 수능 후에 적성고사를 실시하는 대학에 지원해 놓는 것도 하나의 전략이다.

2021학년도 대입 적성고사 실시 일정 (표 2)


◆대학입시는 마라톤,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학생이 성공
적성고사의 문제 수준은 수능시험의 70~80% 수준의 문제들로 출제되고, 시험과목은 대부분의 대학에서 [국어], [수학]을 출제하지만, 가천대와 을지대에서는 [영어]도 포함되고, 고려대(세종)은 인문[국어+영어], 자연[수학+영어]를 출제한다. 수능최저는 고려대(세종)와 평택대(간호학과)만 적용된다.
수능시험과는 다르게 제한시간 안에 많은 문제들을 풀어야 하는 시험으로 기본개념을 다시한번 정리하고 유형들을 파악해 제한시간 안에 빠르고 정확하게 풀 수 있는 연습이 필요하다.
교재로는 대부분의 대학에서 수능과 연계된 문제들을 출제하기 때문에 EBS[수능특강]과 [수능완성]을 연계하여 공부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대학입시는 마라톤이라 생각하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학생이 성공한다.
시흥지역의 많은 학교들이 고3학년 1학기가 끝나면 대학입시가 끝난 것 같은 분위가 되는데 이것은 잘못된 분위기이다. 수시를 준비하는 학생들과 정시를 준비하는 학생들 모두 이제부터 시작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끝까지 본인만의 전략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준비해야한다.  수시전형이든, 정시전형이든 본인만의 전략을 세우고 2021년 2월 말 “추가모집”까지 긴장감을 가지고 도전하는 학생이 성공하는 것이 대학입시이다. 

오세환 기자  osh6300@hanmail.net

<저작권자 © 시흥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세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