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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발생 시 유독가스로부터 도민생명 지킨다이필근 의원 대표발의 관련 조례 5월부터 시행
  • 이희연 기자
  • 승인 2020.05.04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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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근 도의원.

공공기관과 다중이용이설 등에 방연마스크 비치를 권장하는 관련 조례가 5월부터 시행된다.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이필근 의원(수원3. 사진)은 화재현장에서 젖은 손수건을 대체할 수 있는 방연마스크의 비치를 공공기관과 다중이용시설 등에 권장할 수 있는 조례를 대표 발의며, 지난 4월 29일 경기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해 5월 중에 시행될 예정이다.

이 의원에 따르면 화재 현장에서 발생하는 대부분의 사망 원인이 화상이 아니라 유독가스 흡입에 의한 질식으로 나타나 소방청과 국민재난안전포털에서는 화재 발생 시, 젖은 손수건 등을 통해 코와 입을 보호하며 대피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그러나 긴박한 화재 현장에서 손수건을 물에 적셔서 대피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워 적절한 행동요령이 아니라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이필근 의원은 관련 조례를 대표 발의했는데 주요 내용은 도청사, 경기도 출자・출연 기관, 그 밖에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해 방연마스크 비치를 권장하고, 방연마스크 올바른 사용을 위한 교육과 홍보활동도 마련하여 화재 시 유독가스로 인한 인명피해를 줄이는 방안을 담고 있다.

이필근 의원은 “화재가 발생하고 5분 안에 유독가스에 대응하지 않으면 의식을 잃어 순식간에 사망에 이를 수 있어 간편하고, 신속한 대비책 마련 차원에서 이번 조례안을 준비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도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정책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희연 기자  shnews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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