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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3월, 산불・화재・황사 “주의보”연평균 산불발생 432건 중 3월에 26% 발생
  • 오세환 기자
  • 승인 2020.03.10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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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3월에는 산불과 화재, 황사 등에 대한 주의가 요구된다. 행안부에 따르면 3월은 건조한 날씨 등으로 연평균 산불발생 432건 중 3월에 평균 112건(전체대비 26%)을 차지했다.

산불은 대부분 논・밭두렁이나 쓰레기 태우기(55.3건, 49%), 입산자 실화(21.1건, 19%) 등의 부주의로 인해 발생했다.

또한 3월은 꽃샘추위 등으로 전열기 등 난방기구 사용이 계속되면서 겨울철보다 오히려 화재 발생이 많다.

최근 5년간(2015~2019) 발생한 화재는 총 21만4,467건이며, 3월에 가장 많은 24,959건(12%)이 발생하였다.

3월 화재는 쓰레기 소각이나 담배꽁초 취급 부주의(15,692건, 63%) 등으로 인해 가장 많이 발생하였고, 전기적 원인(3,984건), 기계적 원인(2,027건) 순이다.

이밖에도 3월은 고비사막과 내몽골 등 중국 북동지역에서 발생한 황사가 가장 많이 날아오는 시기이다.

최근 10년간(2009~2018) 3월에 발생한 황사는 전국평균 1.9일이며, 서울 지역은 평균 2.5일로 가장 많았다. 또한, 황사와 함께 계절풍을 타고 날아오는 각종 먼지와 꽃가루 등의 영향으로 대기 중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는 시기이다.

오세환 기자  osh63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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