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동에 거주하며 외지에서 사업을 운영하고 있거나 신천동에 사업장을 둔 기업체들이 코로나19 마스크 구입비용을 신천동에 전달해 주의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신천동에 거주하며 김포시에서 사업장을 운영하고 미르산업(대표 조흥신)과 신천동에 사업장을 둔 서경브레이징(대표 신영식)은 시흥시1%복지재단을 통해 각각 마스크 구입성금 300만원과 100만원을 신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정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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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산업 조홍신 대표 내외는 신천동에 거주하며 각각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500만원씩 연 2회, 자원봉사자협의회 밑반찬 지원사업비로 연 200만원씩 10년 동안 추가로 지정기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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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서경브레이징 신영식 대표는 신천동 관내 사업장을 두고 신기술벤처기업으로 해외 70여개 국으로 기계제작 수출을 하고 있는 뿌리 깊은 전문기업이다.
신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정미순. 공공위원장 유재홍)는 “기업들의 따뜻한 후원에 감사를 전하며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행복하고 넉넉한 마을복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오세환 기자 osh63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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