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염종현 부천1)은 3일 주간 브리핑을 통해 “우리민족의 3.1운동 정신으로 국민들과 함께 코로나19를 반드시 극복할 것을 다짐한다.”며 “코로나19 확산으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조속한 추경 편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대구로 달려간 의료진 및 자원봉사자, 힘들게 번 돈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기꺼이 성금을 내신 분들, 착한 임대료 운동에 동참하는 건물주 등 국가적 재난을 맞아 연대와 희생을 보여주고 있는 국민들에게 감사함을 전한다.”고 밝혔다.
또한 대표단은 “101년 전 어떠한 어려움 속에서도 온갖 어려움을 헤치고 조국독립의 순간을 맞이했던 조상들처럼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우리 속에 내재한 연대정신을 되살려 코로나 바이러스의 위기를 도민들과 함께 반드시 극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희연 기자 shnews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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