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육류 식객의 오감을 자극하고 있는 ‘인생대패’는 최고의 품질, 최상의 가성비, 신선하고 건강한 식단, 친절한 서비스’라는 네가지 원칙을 철칙으로 여기며 대고객 서비스에 앞장서고 있다.
“같은 아이템이라 할지라도 주인장에 따라 성과가 다르게 나타 난다”는 권 대표는 “쉽게 돈을 벌기보다 바람직한 고기 문화를 다시 쓰는데 일조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고 호텔도 잠만 자는 곳이 아니라 동물원, 음악 홀 등 다양한 테마를 갖춘 테마호텔(마음호텔, 고래꿈 호텔)로 만들어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여러 나라를 여행하며 얻은 다양한 경험들을 살려 하나부터 열까지 소비자의 입장에서 ‘인생대패’를 시작했다고 한다. 이런 생각들이 ‘인생대패’가 밥만 먹는 공간이 아니라 즐거움과 추억을 만드는 따뜻하고 멋진 공간으로 탄생된 배경이라 생각된다.
경남지역을 넘어 본격적인 서울, 경기 진출에 앞서 가장 먼저 시흥에 ‘인생대패’를 오픈한 권 대표는 삼천포보다 더 많은 고민과 노력으로 시흥의 ‘인생대패’를 최고의 명소로 만들어 가도록 최선을 다 할 테니 지역의 착한 명소가 될 수 있도록 모두가 함께 해 주실 것을 부탁했다.
한편 권 대표는 마음호텔, 고래 꿈호텔 등 운영하고 있으며, 서울마리나 서울지부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대한해협 무동력 횡단하였으며, 길거리 화가, 여행 작가로도 활동 중에 있다.
오세환 기자 osh6300@hanmail.net
<저작권자 © 시흥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