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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계 문화시설용지에 ‘시흥영상미디어센터’ 건립총사업비 131억7천만 원…경기도 투자심사 통과 / 1,099㎡ 부지에 지상 4층・연면적 3,480㎡ 규모
  • 이희연 기자
  • 승인 2019.11.14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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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영상미디어센터’ 건립 부지 위치도.

은계지구 ‘문화시설용지 1’(은행동 601-381) 부지에 미디어중심 문화향유 기반시설인 ‘시흥영상미디어센터’가 건립된다.

이와 관련 시흥시는 ‘2019년 제9차 경기도 제1투자심사’(10.24일)에서 조건부 승인, 사업추진에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시는 내년 2월 설계공모 및 실시설계를 거쳐 2021년 상반기 공사에 착공, 2022년 5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은계택지개발 지구 주민 입주가 진행되면서 인근 지역의 문화시설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고 시흥시 청소년・청년 인구의 25%가 거주하는 지역 특성을 반영, ‘시흥영상미디어센터’ 건립을 통해 부족한 문화기반시설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공사비(85억)와 부지매입비(17억) 등 총사업비 131억7천만 원이 투입되는 ‘시흥영상미디어센터’는 연면적 3,480㎡・지상4층 규모로 다목적스튜디오, 미디어갤러리, 음향・라디오스튜디오, 체험존, 디지털아카이브 등의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부천영상미디어센터.

특히, 다목적스튜디오와 미디어 갤러리는 방송스튜디오, 미디어전시실 기능 뿐 아니라 일반 공연・전시가 가능한 복합시설로 구축해 활용도를 높이고 복합장르의 문화예술활동을 지원할 수 있는 미래형 문화공간으로 조성된다.

또한 유튜브 등을 중심으로 청소년・청년들이 주를 이루던 1인 미디어활동이 중장년층으로 빠르게 확산되면서 문화적 자기표현의 수단이 음악, 미술 등에서 미디어를 활용한 활동 중심으로 변화하는 시기에 미디어센터의 역할은 더욱 커질 것으로 시는 전망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흥영상미디어센터’는 미래문화수요에 대한 선제적 투자로 시민들에 대한 문화복지서비스를 제고하기 위함”이라며 “예정대로 차질 없이 사업을 추진, 문화기반시설 확충에 대한 시민들의 요구에 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희연 기자  shnews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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