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교육・문화
동물배우의 연기 지도자 '동물랭글러'【직업정보】
  • 시흥신문
  • 승인 2019.10.01 09:17
  • 댓글 0
화나 드라마, 텔레비전 프로그램, 광고 등에 출연하는 동물을 섭외하고 훈련시키는 '동물랭글러'.

요즘 TV쇼나 영화, 드라마를 보면 강아지, 고양이 등 동물들이 많이 등장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동물이 출현하는 프로그램들은 미국 할리우드를 중심으로 흥행하면서 확대되었는데 이에 따라 동물들을 섭외하고 촬영현장에서 동물들을 지도하는 ‘동물랭글러’의 역할이 중요해지기 시작했다.

▶ ‘동물랭글러’가 하는 일은?

‘동물랭글러’는 영화나 드라마, 텔레비전 프로그램, 광고 등에 출연하는 동물을 섭외하고 훈련시킨다.

대본을 검토한 후 강아지, 고양이, 새, 토끼 등 학습 가능한 애완동물을 탐색 및 섭외하고 훈련된 동물들이 영화나 텔레비전 등 방송 촬영에 투입되면 손짓이나 표식을 통해 동물의 움직임, 소리 등을 지시하여 동물들이 연기할 수 있도록 한다.

촬영 전에는 감독이 요청할 수 있는 특별한 장면들을 동물에게 선행학습하기도 하며 의상이나 악세서리 등 코디네이션, 건강한 신체를 위한 체력 훈련 등을 진행하기도 한다.

▶ ‘동물랭글러’에게 필요한 능력은?

‘동물랭글러’가 되려면 먼저, 동물과 직접 1대1로 대면하는 직업이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동물에 대한 기본적인 전문지식이 필요하다.

또한 동물이 새로운 환경에서 진행되는 촬영을 두려워하거나 당황해하지 않도록 동물의 마음을 헤아리는 세심함이다.

경우에 따라서는 몇 개월에서 1년 이상 반복적으로 동물을 교육해야 하기에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과 인내심을 갖추는 것은 필수이고 다양한 계통에 종사하는 사람들과 만나야 하므로 의사소통능력이 뒷받침이 된다면 더욱 좋다.

▶ ‘동물랭글러’가 되고 싶다면?

‘동물랭글러’로 일하는 데 특별히 요구되는 자격은 없지만 심리학이나 축산학, 수의학, 동물행동학 등을 전공하거나 동물훈련 프로그램을 이수하면 유리할 수 있다.

동물보호소, 훈련소, 농장, 동물원 등 동물과 함께 지내면서 습성을 파악할 수 있는 자원봉사 경험도 도움이 된다.

동물에이전시에 입사하여 애견트레이너나 동물조련사로 진출할 수 있으며 동물보호협회에 소속되는 경우도 있다. 동물이 출연하는 방송이나 광고 제작자의 경우, 좀 더 체계화된 프로세스로 촬영하기를 원하는 것에 따라 미래에는 동물과 이벤트가 융합된 다양한 비지니스가 생겨나며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경기도교육청 블로그 ‘꿈꾸는 학교 꿈 크는 학교’>

시흥신문  webmaster@n676.ndsoftnews.com

<저작권자 © 시흥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시흥신문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