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다(多)가치 골목에서 놀자 8월 행사로 대야물놀이가 진행됐다. |
시흥시는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다가치 골목에서 놀자’ 8월 행사로 대야물놀이를 진행했다.
‘다가치 골목에서 놀자’는 7개 단체(시립대야어린이집, 대야종합사회복지관, 문화자치마을, 대야동 주민자치회, 작은자리자활센터, 댓골상인회, 신천연합병원)가 협력해 정기적으로 개최되고 있는 행사이다.
8월 대야물놀이 행사에는 200여명의 마을 주민과 어린이들이 참여해 풀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댓골상인회·작은자리자활센터·신천연합병원에서 준비한 간식과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청소년 주민자치회·문화자치마을·대야어린이집이 각각 준비한 물풍선 게임, 보드게임, 비눗방울놀이 등을 즐겼다.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다가치 골목에서 놀자’ 행사는 올해 총 3회 중 2회가 성황리에 마쳤고 마지막 행사는 오는 10월 5일 장기자랑을 테마로 연합공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안정화 기자 pairlady@hanmail.net
<저작권자 © 시흥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