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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너머 꿈’을 가꾸어가는 창의적인 인재육성 이라는 교육철학을 실천하고 있는 김은자 교장은 배움이 즐거운 행복한 학교, 상생과 협력이 아름다운 학교, 감동으로 소통하는 신뢰받는 학교 교직원들에게는 끊임없는 연구하는 열정을 지닌 교사, 배려와 존중을 실천하는 교사, 비전을 제시하고 잠재력을 열어주는 교사가 되기를 제안하고 학생에게는 정직하고 예의바른 학생, 실력 있고 창의적인 학생, 진취적이고 꿈을 키우는 학생으로 성장할 것을 주문하고 있다.
김 교장은 가정과 학교, 지역사회가 연계해 종합적인 교육지원 및 협력체제를 구축,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킴과 동시에 학생의 자존감을 높이고 실질적인 교육 균등의 기회를 주는데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자기주도적 학습 분위기를 높이는 한편 글로벌 인재의 요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김 교장은 “바른 인성을 갖춘 창의적인 글로벌 인재”가 되기를 바란다.
사회에서 무슨일을 하든지 바른 인성을 갖추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미래사회는 단순히 지식위주의 인재를 요구하지 않는다. 따라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재능과 흥미를 찾고 심신을 가꾸어가며 친구들과 경쟁보다는 함께 성장하는 동반자로서 자신의 멋진 꿈을 키워나가는 창의적인 인재로 커 나가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은자 교장은 2019년 3월1일 부임한 7대 시흥은행중학교장이다.
오세환 기자 osh63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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