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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명칭 바뀐다경기도 제안에 인천시・서울시도 동의 / 道, 국토부에 명칭 개정 공식 건의키로
  • 이희연 기자
  • 승인 2019.06.10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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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사패산터널 구간 모습.

전체 노선의 90% 이상이 경기도와 인천광역시에 접해 있음에도 서울 중심의 사고로 명명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이름이 바뀔 것으로 보인다.

경기도에 따르면 서울시는 최근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명칭 개정에 동의하는 서울시와 송파・노원・강동 등 3개 구청 동의서를 도에 공식 통보했다.

이에 앞서 도는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의 이름을 ‘수도권순환고속도로’로 바꿔야 한다는 의견에 동의한 인천시와 함께 지난해 12월 21일 국토부에 명칭 개정을 건의한 바 있다.

고속도로 명칭 변경을 위해서는 해당 노선을 경유하는 모든 지자체장의 동의를 얻어 2개 이상 지자체장이 공동 신청하도록 돼 있다.

서울시가 명칭 변경에 동의함에 따라 도는 이달 중순까지 관련 준비 절차를 마치고 국토부에 명칭 변경을 공식 건의할 계획이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위치도.

한편 총 연장 128km 왕복 8차로인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는 1기 신도시 건설에 따른 수도권 교통정체 해소를 목적으로 1988년 착공해 2007년 전구간이 개통됐다.

노선은 경기도(고양・파주 등 14개 시・군), 서울특별시(송파・노원 등 3개구), 인천광역시(부평・계양 등 3개구)의 주요 도시를 원형으로 연결한다.

이희연 기자  shnews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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