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일과 생활의 균형’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고 우수사례를 공유하고자 지난 4월 주최한 ‘일생활균형 수기공모전’ 응모작 52건 중 우수작 9건을 선정, 사례집으로 제작 배포한다.
이번 공모전에는 경기도를 포함한 전국 각지의 맞벌이 부모가 총 52건의 수기를 응모해 최우수상을 수상한 임은정씨에 이어 ‘육아휴직이 지닌 궁극의 가치, 관계의 생성과 회복!’을 제출한 김선영씨 등 3명이 우수상을, ‘엄마, 오늘은 아빠랑 뭐했냐면요~!’를 응모한 이미강씨를 비롯한 5명이 장려상에 선정됐다. 수상자에게는 최우수상 50만 원, 우수상 30만 원, 장려상 10만 원 등의 시상금을 지급한다.
이희연 기자 shnews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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