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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화병원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환우들의 쾌유를 비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
시화병원(이사장 최병철)은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병동에 입원 중이거나 외래에 방문한 65세 이상의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빠른 쾌유를 기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또한 앞서 지난 5일에는 어린이날을 겸해 이틀에 걸쳐 소아병동에 입원한 환우들과 진료를 위해 소아청소년과 외래에 방문한 어린이들에게 파란 풍선과 기념 선물을 증정하고 폴라로이드 사진을 촬영하여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도 했다.
한편 시화병원은 21년간 지역거점 의료기관으로써 주민들의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하여 질 높은 의료 서비스 제공과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오세환 기자 osh63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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