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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의회 안혜영 부의장이 23일 ‘2019 농촌여성리더 한마음 대회’에 참석해 축하했다. |
경기도의회 안혜영 부의장(수원11)은 4월 23일 ‘2019 농촌여성리더 한마음 대회’에 참석하여 “우리사회는 2030 세대조차 낯설게 느껴지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했다.”면서, “정부와 경기도가 적극 지원하고 있는 벤처산업에서 농촌 여성리더가 중심인 성공벤처기업을 탄생시켜야 할 것”이라고 격려와 축하의 인사말을 전했다.
안 부의장은 “경기도와 경기도의회도 지속적인 농업기술 개발과 새로운 판로의 접목을 통한 농업 경쟁력 향상은 물론 특히 농업인구의 절반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농촌 여성 리더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활동 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생활개선 경기도연합회 이화숙 화장을 비롯해 김인련 한국생활개선중앙연합회장, 김윤배 경기도농민단체협의회장 등 경기도 농업인단체 대표 및 27개 시・군 생활개선연합회 핵심리더 1,000명이 함께 했다.
이희연 기자 shnews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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