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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라돈측정기 무상대여서비스 확대총 35대 확보로 측정기 대여 대기 시간 축소
  • 안정화 기자
  • 승인 2019.04.17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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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가 라돈측정기 30대를 추가 확보, 시민들의 대여 대기시간이 대폭 줄어들게 됐다.

시흥시가 4월 라돈측정기 30대를 추가 구매해 모두 35대의 물량으로 라돈측정기 무상대여서비스를 확대 실시, 측정기 대여시간이 대폭 줄어들게 됐다.

라돈(Rn)이란 무색, 무취, 무미의 방사성 기체다. 토양 내 우라늄 등이 붕괴하여 생긴 라듐으로부터 발생하는 방사성 기체로, WHO가 지정한 1급 발암(폐암)물질이다.

지난해 라돈 매트리스에 이어 대리석, 화분 등 에서도 라돈이 검출돼 시민들의 불안감이 지속되는 상황이다. 시흥시는 지난해 12월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했던 라돈측정기 대여사업을 올해 1월 계속사업으로 변경했다. 뿐만 아니라 측정대수 부족으로 5~6개월 대기해야 했던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라돈측정기를 30대를 추가 구매했다.

현재까지 라돈측정기를 대여해 간 세대는 450세대에 이른다. 현재도 250여 가구가 대기 중에 있는 상황이다. 이번 라돈측정기 추가 구입으로 인해 앞으로는 시민들이 라돈측정기 대여 신청 후 5~7일내 라돈측정기를 수령해 라돈 방출 의심제품에 대한 불안감을 빠르게 해소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여 신청은 시흥시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이나 팩스로 전송하거나 방문해 접수할 수 있다. 신청순번에 맞춰 환경정책과에 방문해 수령하면 된다. (신청순번 확인 ☎ 310-5985)

안정화 기자  pairlad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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