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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야동 주민자치 프로그램 ‘동네에서 힐링하자’가 시흥시 대표로 경기도 주민자치대회 본선에 출전한다. |
대야동 주민자치 프로그램인 ‘동네에서 힐링하자’가 시흥시 주민자치 프로그램 우수사례 선발전에서 최고 점수를 받아 4월 11일 열리는 제11회 경기도 주민자치대회 본선에 시흥시 대표로 출전하게 됐다.
대야동 주민자치회의 ‘동네에서 휠링하자’는 장애인의 입장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이 함께 휠체어를 타고 직접 지역을 권역별로 돌아보며 다양한 불편사항과 위험시설들을 직접 느끼고 찾아낸다.
이후 현장토론 등을 통해 필요시 시설을 개선해 사고를 예방하고 장애인들이 현실적으로 느끼는 불편사항들을 적극적으로 해소하고자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안정화 기자 pairlad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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