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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대응에 지자체 예비비・재난관리기금 활용마스크, 공기정화장치 등 관련 물품 수의계약도 가능
  • 오세환 기자
  • 승인 2019.03.14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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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긴급 대응을 위해 전국 지방자치단체는 필요할 경우 예비비나 재난관리기금 등을 활용할 수 있고 마스크, 공기정화장치 등 관련 물품을 긴급하게 구입해야 할 경우 입찰 없이 수의계약도 가능해진다.

행정안전부는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미세먼지 대응 관련 신속집행 방안을 각 지자체에 전달했다.

지자체는 미세먼지 대응에 긴급하게 필요할 경우 일반예비비, 재해·재난 목적 예비비 등 예비비와 재난관리기금을 활용할 수 있다.

재난관리기금은 각종 재난의 예방과 복구에 따른 비용을 부담하기 위해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광역 및 기초단체가 매년 의무적으로 적립하는 기금이다.

아울러 지자체가 자체적으로 벌일 미세먼지 대응 사업을 발굴해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해 줄 것을 요청했다.

행안부는 앞으로 각 지자체가 미세먼지 대책 관련 예산을 중점적으로 편성할 수 있도록 ‘예산편성운영기준’, ‘중기지방재정계획 작성지침’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또 친환경버스에 대한 취득세 감면 확대도 검토할 방침이다.

오세환 기자  osh63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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