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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 즉위식 치르던 으뜸 전각 ‘정전’ 최초 선보여창덕궁 인정전・창경궁 명정전, 봄・가을 한시 개방
  • 안정화 기자
  • 승인 2019.03.14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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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인정전 내부관람 모습.(사진=문화재청)

문화재청은 왕의 즉위식 등을 치르던 궁궐 내 으뜸 전각인 창덕궁 인정전과 창경궁 명정전을 봄・가을로 나뉘어 한시적으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정전은 궁궐 내 으뜸 전각으로서 왕의 즉위식, 신하들의 하례, 외국 사신의 접견 등 중요하고 공식적인 의식을 치르던 곳으로 존엄한 왕권을 상징하는 전각이다.

지금까지 문화재 훼손 우려와 안전관리 등의 이유로 개방하지 않았지만 정전 내부 정비와 안전요원 배치 등을 통해 관람이 가능해졌다.

「창덕궁 인정전」 내부 관람은 봄(3.6.~3.30.)과 가을(11.6.~11.30.) 매주 수・토요일에 1일 4회(10:30, 11:00, 14:00, 14:30), 이 중 1회차(10:30)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10시 15분부터 하는 창덕궁 전각 영어해설과 연계하여 진행된다.

참가희망자는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접수 신청하면 된다. 1회당 입장인원은 30명으로 한정하며, 비가 올 때는 문화재 보호를 위하여 내부관람이 취소된다.

「창경궁 명정전」 내부관람은 처음 실시하는 것으로, 봄(4.2.~5.31.)과 가을(10.2.~11.29.)에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1일 총 13회 창경궁 해설시간과 연계하여 창경궁 전문 해설사의 인솔로 진행된다.

참가희망자는 당일 현장에서 바로 참여가 가능(단, 30인 이상 60인 이하 단체는 최소 3일전 전화 예약 필요)하며, 내부관람은 무료(창경궁 입장료 별도)이다.

안정화 기자  pairlad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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