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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 상담차량 ‘작은별 다락방’ 인수식이 진행됐다. |
아름다운 교회 하늘미소(목사 박상국)가 지난 5일 시흥시1%복지재단을 통해 지정 후원 받은 금액으로 제작된 청소년 상담차량 ‘작은별 다락방’ 인수식이 진행됐다.
‘작은별 다락방’은 정왕동에서 하늘목장밥차를 운영하던 하늘미소에서 지역의 어려운 환경에 있는 청소년들에게 정서지원을 통해 꿈을 응원하고자 하는 바램을 갖고 모금을 시작한 것이다. 모금에는 지역의 기업인 신세계시흥프리미엄아울렛과 김종대, 첸의 팬클럽에서 후원에 참여하였다.
박상국 하늘미소 목사는 “평소 밥차를 운영하며 어려운 환경에 있는 아이들과 상담을 하며 정서적인 지원을 하고자 하는 게 꿈이었는데 많은 후원자분들의 나눔 덕분에 소원을 이루게 되었다. 후원해주신 취지에 맞게 이동 상담차를 활용하여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안정화 기자 pairlad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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