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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월신협이 시흥시1%복지재단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
달월신용협동조합(이사장 방성암. 이하 달월신협)이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자 시흥시1%복지재단에 후원금 600만원을 기부했다. 이번 후원금은 월곶동,정왕1동, 연성동 주민센터를 통해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방성암 달월신용협동조합 이사장은 “지역과 함께 상생하는 신협이 되고자 많은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후원을 계기로 앞으로도 지역의 이웃들과 함께하는 신협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달월신협은 1972년 달월교회 청·장년회 중심으로 창립총회를 갖고, 1974년 1월 금융업무를 시작한 이래 본·지점 5곳(월곶 본점, 정왕·거모·능곡·장현 지점)을 보유한 중견 지역금융으로 조합원수가 1만3000여명에 달하고 있다.
안정화 기자 pairlad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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