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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흥시의회 의원들이 정왕권역 치매안심센터 개소식에 참석해 축하하고 있다. |
치매가 있어도 살기 불편하지 않은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19일 정왕권역에 치매안심센터가 개소했다.
권역별 치매안심센터 설립에 따라 이날 개소한 ‘정왕치매안심센터’ 개소식에는 시흥시의회 의우너들이 함께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을 응원했다.
김태경 의장은 “고령화 사회의 가장 큰 문제인 치매로 힘들어 하시는 어르신을 비롯한 가족 여러분들이 치매로부터 안심하고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시의회에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시흥시의회 김태경 의장을 비롯한 오인열 부의장, 안선희, 송미희, 홍원상, 이복희, 안돈의, 박춘호, 이금재 의원을 비롯해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함께했다.
한편, 이날 개소식 후에는 치매 활동가와 함께 하는 ‘치매예방체조’, 치매 예방 체험 프로그램 등이 운영되어 치매안심센터를 찾은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희연 기자 shnews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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